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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6구간 2
청계수
2013. 8. 18. 11:49
여기서도 왼쪽길로 들어가야 여시목을 통과 할 수 있다
직진하여 올라가면 조망도 없고 돌아 내려오는길이 길 없는 길을 헤쳐 와야 한다
도라지꽃 옆에 않아 숨을 고르고 포카리스도 마시고 쉬었다 내려가는 길이
돌고 돌며 풀숲를 헤쳐 나가 오르면 복분자 딸기밭이 나온다
장애물 통과
하늘높이 자란 궁궁이 ?
복분자 딸기밭 여시목
뒤 돌아본 여시목
내려다 보면 지형이 출입금지 표지판에서 왼쪽길로 지나 와야 됨을 알 수 있다
가야할 정맥길을 바라보다
지나온 길을 뒤 돌아 보고
내장산 구간을 지나면서 삼각점은 봉우리에만 있는게 아니라 평탄한 길옆에도 있다
녹슨 철조망은 왜 ?
8월의 신록
530봉 오름길에 철조망 나무에 기대어 숨을 고르고 있다
530봉 정상에서 쉬어가다
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벌목 지대에 잡풀을 제거 하였다
지나온 정맥길 뒤 돌아 보다
이번에는 사람키 보다 높은 산죽 길을 헤쳐 나가야 한다
573봉 직진 가파른 오름길
왼쪽길로 지나와 베낭을 내려놓고
삼감점 바위에 올라 가니 내장산 전체가 시야에 들어 온다
추령으로 이어지는 정맥길과 추령을 내려다 보다
추령에서 내장사로 내려가는 도로
굽이 굽이 돌아가는 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추령 장승촌이 내려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