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트레킹 6)

 

라반리타 산장을 출발 하여 시바 체크 포인트 를 지나면서 입산을 확인한다

 

 

 

입산 신고서와 대조하면서 체크하고 있다

 

 

 

비는 그치고 있지만 쌀쌀한 날씨 정상을 향해 오르다 함께 한 단체 사진

 

 

 

칠흑같이 어두운밤 길잡이 로프가 깔린 화강암 바위 암벽을 오르고 있다

 

 

 

3800고지

 

 

 

3929m

고도를 높여 갈 수록 한발 한발 올라가기가 힘이 들어 호흡 조절을 하면서 천천히 오른다

 

 

 

 

 

 

 

 

 

 

 

4095.2m 로우봉 (정상 )로드픽

 

 

 

 

정상에서 인증샷

 

 

 

비는 그치고 동녘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다

완전한 일출을 볼 수 없는 게 아쉽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구름 사이로 붉은 빛을 볼 수 있고 여명이 밝아 오면서 조망을 즐길 수 있다는

안도감에 힘들게 올랐던 여정이 하나도생각이 사라지고 눈앞에 펼쳐지는 조망에 빠져 든다 .

 

 

로우봉 정상부 모습

 

 

 

정상에서 바라본 서쪽 방향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성요한 봉 4091m

 

 

 

하산길에 내려다 본 로우봉 정상 4095.2m

 

 

 

로우봉 정상 을 올려다 보다

라반리타 산장 뒤편에서 부터 산 봉우리 전체가 화강암 덩어리다

 

 

 

하산길에 바라본 동쪽 방향 당나귀봉

 

 

 

 

알렉산드라봉 4003m

 

 

 

로프줄을 따라 하산을 하고 있는 사람들

 

 

 

당나귀 봉 (4054m) 너머로 산 아래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하산길에 바라본 알랙산드라봉 4003m

 

 

 

넓게 펼쳐진 화강암 바위 벽에는

로프 하나가 길 잡이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