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27구간(한재-탄치재)2
백운산정상 가기전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정상
백운산 정상 부 바위는 비에 젖어 잔뜩 물기를 머금고 있다
백운산 정상부
백운산 정상 1217.8m
정상에서 사방 조망을 두루 조망하다
잠시나마 비구름이 벗겨져 구름사이로 조망을 할 수 있었다
호남정맥팀의 큰 형님
억불봉으로 이어지는 억불 지맥 능선 줄기
정상부에서 뻗어 내린 계곡으로 구름이 넘어오고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다
잎전 구간과 오늘 지나온 길 신선대 뒤로 또아리봉과 도솔봉이 바라보다
잠시 벗겨진 구름사이로 드러난 조망의 세계에 빠져 있다
광양 시내를 당겨서 바라 보다
신선대와 섬진강 다압면 방면으로는 구름이 그득 하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금천 계곡 방향
구름은 빠르게 밀려 올라오고있다
섬진강 줄기와 하동 방향
길게 뻗어내린 끝부분 이 억불봉이다
갈미봉 방향 호남정맥 마루금을 바라보니 흰 구름이 뒤 덮고 있다
붉은 황토 빛 섬진강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고 있는 앞으로 가야할 마루금을 바라보다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본 호남정맥 마루금
정상에서 오래 조망을 즐기고 싶지만 가야할 길이 멀다 보니
한번 더 둘러보고 서둘러 내려와 쫓비산으로 향한다
정상에서 내려서면 갈림길 이정표
호남정맥길 매봉 방향으로 길을 찿아 숲속으로 들어간다
억불봉 매봉 갈림길 이정표
아름다운 초록의 숲속길로 빨려들어간다
매봉
내회마을 갈림길
비를 맞은 비비추 꽃잎이 떨어지고 있다
매봉 정상 이정표
나무에 매달린 표찰 이 매봉정상을 알리고 있다
ㅇ쫓비산 이정표를 따라 조망이 없는 지루한 숲속길을 걷다
512.3봉
천황재로 빗의 속도로 내려오고있는 후미대장님
게발골 이정표 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