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킬리만자로 트레킹

킬리만자로 트레킹15(키보산장~호롬보산장)

청계수 2014. 8. 13. 15:46

 

정상에 올랐다 내려와

 휴식을 하고 호롬보 산장으로 하산 길에 나선다

 

 

 

키보산장과 마웬지봉 사이의 대평원

호롬보루트 트레일로 내려가는 길 대평원을 지나고 있다

 

 

 

하산길에 뒤 돌아본

킬리만자로 의 길만스 포인트의 분화구 둘레다

화산재 급경사 오름 길이 희미하게 나마 바라 보인다

 

 

마웬지봉을 배경으로

정상 등정 무사귀환을  자축 하며

 

 

 

 킬리만자로를  배경으로

정상 등정 무사귀환을  자축 하며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황무지 대평원에서 마웬지봉을 배경으로

 

 

 

 

하산길에 뒤 돌아본 킬리만자로

 길만스 포인트로 오르는 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올랐던 길이었다

 

 

 

대평원

화성이나 달에 도착하여 걷는 기분이 이럴까?

 

 

 

호롬보 산장7.8k 가 남았다는 이정표

키보산장에서 4.6k 내려 왔고

 

 

 

풀 한포기 없을 줄 알았는데 노란 꽃을 피운 풀이 드문 드문  보이기 시작한다

대단한 생명력이다

 

 

 

구름을 이고 있는 마웬지봉의 멋 있는 풍광

 

 

 

뒤 돌아보는 킬리만자로의 위용

분화구 가운데 바위 봉우리가 길만스 포인이고 분화구 왼쪽 만년설이 보이는 곳으로 올라 우후루 포인트인 최고봉으로 올라간다

 

 

 

포터와 우리 일행 그리고 가이드

한줄로 서서 끝이 보이질 않는 대평원을 가로질러 내려가고 있다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킬리만자로의 웅장함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또 다른 모습의 마웬지봉

 

 

 

 

머리에 이고 지고도 우리들을 추월해 내려가는 포터

 

 

 

 

이제 많이도 내려왔는가 보다

작은 언덕 봉우리 뒤로 바라 보이는 킬리만자로

 

 

 

 

청명한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 날씨와 비슷한 느낌

 

 

 

 

마웬지봉 옆을 지나고 있는 우리 일행들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아래로 올라가는 운해는

킬리만자로를 넘지 못한다

 

 

 

 

이제 마웬지봉의 또다른 모습을 보면서 호롬보 산장으로 내려가고 있다

 

 

 

 

뒤 돌아 보는 킬리만자로

 

 

 

 

야생화와 킬리만자로

황량한 대평원을 지나고 고도가 내려오면서 야생화를 만날수 있으니 한결 기분이 나아진다

 

 

 

하산길에 뒤 돌아본 킬리만자로

한낮의 태양이 작렬 하지만 땀을 흘리지 않는 자외선만 강한 햇볕이다

뒤돌아 보면 킬리만자로의 오른편에서 올라왔고

하산길은

 마웬지봉을 왼편에 두고

 호롬보산장으로 내려가고 있다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후미에서 내려가며 돌아서 바라보고 또  뒤 돌아 보게 되는 킬리만자로여

 

 

 

내려가는 길도 힘이 드는 박 기장 이 않아서 쉬며 가야할 길을 바라보고 있다

 

 

 

 

길 옆으로 피어난 노오란 야생가 반겨주니 힘을 내여 다시 걸음을 내 딛는다

 

 

 

 

하얀꽃과 노란꽃이 어울러진 야생화 꽃길을 걷고 있다

 

 

 

 

이제 관목이 보이기 시작하는 지대까지 내려와 뒤 돌아 보는 킬리만자로

 

 

 

 

 

 

 

 

Tree Groundsel이라고 부르는 나무 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가이드 한데 물어보았는데 잊어버리고 집으로 돌아와 찾아보았다

 

 

 

Tree Groundsel이라고 부르는 나무, 와 마웬지봉

 

 

 

 

 

물기가 있는 늪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