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A B C 트레킹 19 (트레킹5일차 /mbc-히말라야-도반-밤부)
2015년 4월 4일
트레킹 5일차 /mbc-히말라야-도반-밤부)
용바위 쉼터 아래서 올려다 보면 용이 승천을 하고 지나간 흔적인양 무늬가 뚜렸하다
(용바위로 이름을 지어불러본다)
용바위 쉼터에서 데우랄리 롯지가 바라 보이고
구름이 계곡을 뒤 덮고 있어 오늘도 비와 눈이 내리겠다
용바위 무늬를 가까이서 올려다 본 모습
용바위 를 지나 히말리야 롯지를 지나 도반까지 내려와 숙박을 한다
도반 롯지에서 자고 일어나 바라본 아침풍경
롯지에서 올려다 보니
어제 내린비가 산 위에는 하얀 눈으로 덮여 있다
아침 식사 후 하산길
돌 계단길을 오르면 조망 좋은 전망대가 나온다
돌 계단을 오르다 뒤 돌아본 마차푸차레
밤부로 오르는 돌계단 길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오르면서도 자꾸만 뒤 돌아 보게되는 풍경
아직도 저만치 올라가야 한다
마차푸차레 6993m 에서 강가푸르나 7455m로 이어지는 설산 줄기
이길로 올라갈때도 보았던 그풍경을 하산길에도 보고 또 보고
볼때마다 풍경이 새롭고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돌 계단길을 오르면서
뒤 돌아보는 설산 풍광이 아름다워 발길을 멈추고 뒤 돌아보다
깊은 계곡 아래로는 아침 햇살이 스며들지 않고
위쪽 설산을 바라 보다 아래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푸르른 산줄기가 이어지고 있다
시누와로 향하고 있는 우리 일행들
구름사이로
태양 빛이 계곡 아래로 내리 비추고있다
우리 포터 중 한분
다리 무릎이 불편하여 후미에서 내려가고 있다
대나무잎과 마차푸차레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