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A B C 트레킹 3 (트레킹 1일차/포카라-칸데-담푸스-포타나-데우랄리-톰카-란드룽)
2015년 3월 31일
트레킹 1일차/포카라-칸데-담푸스-포타나-데우랄리-톰카-란드룽)
오르막 길을 오르니 숨이차고 쉼터에서 쉬어 간다
쉼터에서 내려다 본 포카라 방향
페어 호수를 줌으로 당겨 보다
산 줄기를 따라 산사면에는 계단식 밭 우리말로 다랭 밭이 즐비하다
트레킹 기점인 칸데도 당겨서 다시 보고
붉은 꽃은 네팔의 나라꽃인 난리풀라워라고 한다
2000~고지 이상에서 자생 하고 있다
이 꽃을 따다가 신께 바치기도 한다고 함
우리나라
붉은 동백꽃이 떨어진 것처럼 난리블라스 붉은 꽃잎이 떨어져 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쉬어가는 산장도착
전통 모자를 쓰고 가게 주인과 함께
우리로 인사를 건넨다
안녕하세요.
기념으로 똑 같은 모자를 단체로 11개를 사다
안나 푸르나 가는 길 약도
이곳은 산장에 도착 하여 점심메뉴를 신청하면 음식을 만들어 내 놓기때문에
음식 만드는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한다
대나무 기둥으로 세운 그네를 타보다
휴식을 취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감자칩과 복음 밥 비슷한 음식이 접시에 담겨져 나왔다
점심메뉴
포카라 방향
야생화
입산 신고를 하고 있는 후미 가이드
포타나 1900m 를 지나 데우랄리 해발 2100M까지 올랐다
가파른 내리막 길을 내려가 계단식 밭의 전망이 좋은 톨카를 지나고 란드룩까지 가는 일정이다
점심 식사 후 데우랄리 산장 도착
가게 처마끝에 꼽혀 있는 우라나라 국기
이가게는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씌어져 있는 합판을 안쪽으로 밀어 넣어 감추어 놓았기에
가게 주인에게 왜 숨겨 두었냐고 하니 일본 사람들이 싫어 한다고 그래서 내가 괜찮으니 밖으로 내놓으라고 하여 사진을 찍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한다
비가 내려 베낭 커버와 우의와 우산을 들고 트레킹을 이어 간다
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니 쉼터에서 비옷을 벗고 있다
고지에서 계곡으로 내려가 나무 다리를 건너고 있다
계곡을 만나 출렁 다리도 건너고
나무에 매달려 피어있는 하얀 꽃 이 풍란 ?
산 허리길을 돌아가다 마을 이 나타 난다
먹구름이 몰려와 장대 같이 쏟아지는 빗 줄기에 잠시 처마밑에서 피해 간다
계단식 밭의 전망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