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금남정맥

금남정맥6구간(물한이재-곰치재-깃대봉-함박봉-양정고개)1

청계수 2015. 7. 8. 16:48

금남정맥 6구간

 

2015년 7월 05일 일요일 날씨: 맑음.(낙동산악회) 

(물한이재-곰치재-깃대봉-함박봉-양정고개)1

 

7월 첫째주 금남정맥 10구간을 시작 한지도 절반을 넘기는 6번째구간 정맥길을 도상거리16키로 실거리 18키로가 되는 거리를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 숲속 능선 마루금 고도가 200~400정도의 낮은 능선 마루금이지만

울창한 숲과 부드러운  흙 길을  

한 낮에 울어대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걸으면서 어릴때 고향생각도 나는 길

걷기에 편한 길이지만

 먼거리라 모두들 힘든 하루 산길이었다.

 

물한이재 09:41

 

 

 

 

 

 

물한이재 동물 이동 통로에서 내려다본 풍경

앞전 구간 을 이어가기 위해 여기까지 올라 와 보다

 

 

동물 이동통로 이정표

 

 

 

삼각점 봉우리 363.9봉

 

 

 

삼각점 봉우리에서 앞전 구간 월성산 바랑산 방향을 바라 보다

 

 

 

낙옆깔린 부드러운 참나무 숲길을 걷고 있다

 

 

 

 

 

 

 

숲길이라 조망처가 없어 그냥 앞만 보고 걷고 있다 이렇게 조망이 되는곳이면 반갑다

 

 

 

지나온 길 뒤 돌아 보다

 

 

 

양촌면 방향 조망

 

 

 

바위 전망대에서

산사면이 벌거숭이 벌목지역

어떤 작물이 재배 될런지 ?

 

 

바위 암릉 구간을 지난다

 

 

 

암릉 구간을 지나며  여유가 있다

 

 

 

 

계곡이 길게 뻗어 내리고 있다

 

 

 

지나온 마루금 조망

 

 

 

이제 우리 후미팀 암릉구간에 나타 난다

 

 

 

 

 

 

 

 

 

 

 

 

 

 

 

 

조망도 하고

 

 

 

 

 

 

 

비비추 꽃

 

 

 

임도로 내려서고 마루금을 따라 다시  바로 산길로 올라간다

 

 

 

나무 키 너머로 멀리 조망

 

 

 

무명봉

작은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고 이번 구간은 200~300의 봉우리를 연속으로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다

 

 

 

 

내림길에 조망이 펼쳐진다

 

 

 

풀이 무성한 길을 헤쳐나와

뒤 돌아보니 나무 묘목이 있는 밭길로 오는게 수월하다

 

 

 

호남고속 국도 내려가기전에

 

 

 

하얗게피어난 개망초 꽃이 만발하였다

 

 

 

 

두충나무 ?

호남 고속국도를 가로 지르지 못하니

 지하 수로를 통과 하기 위해 숲길로 우회 하고 있다

 

 

 

 

 

 

독활?

세가 강한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