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 06구간<산성고개-상당산-구녀산-분젓치-당고개> 2
<산성고개-상당산-구녀산-분젓치-당고개>2
산성길을 걷다 가 미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동심이 큰 형님
모두 다 함께 산성 길을 줄 지어 걸어가고 있다
서문에서 동문으로 이동 하면서 뒤 돌아 본 풍경
성곽위에는 하얀 눈 이 녹지 않고 남아 잇다
정맥길을 이어가기 위해 석축 아래로 내려서고 있다
동문 암문 까지 갔다가 암문을 통과해
뒤 돌아와도 되지만
우리 일행은 여기서 석축 아래로 내려서 정맥길을 따라 간다
(놓치기 쉬운 길 주의할곳이다 )
석축 아래로 내려서 정맥 길을 이어 오고 있는 낙동 대원들
상당산성길에서 내려오니 한남 금북정맥 길 이정표 가 반겨 준다
낙엽쌓인 정맥길을 이어가고 있다
기분 좋은 겨울 산길을 발걸음 가볍게 걷고 있다
꺽어지는 길에서도
길 안내 표지판이 안내를 하고 있다
동뱅이재 420봉 안부
돌무더기와 옛길의 흔적이 남아 있다
자작 나무 숲
벌목 지역이 나타 남
벌목 지역에서 조망
참나무 낙엽 길
오르막 길에서는 반질 거리는 참나무 낙엽이 미끄럽다
정맥 길을 걸으면서 느끼는 것은 봉우리를 가로 질러 지름길로 간다는 것이다
마루금은 봉우리를 찍고 내려서는게 맞지 않을 까?
아무도 가지 않은 길도 한 사람이 가고 두 사람이 가면 길 이 만들어 져 봉우리 오르기 힘이 든다고 가로질러 가다 보니
이제는 정맥 길로 자리잡게 되어버리지 않았을 까?
일반 산행이 아니고 정맥 길 마루금을 걷는다면 조금 힘이 들어도 오르고 내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
길 안내 표지판도 지름길로 안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