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캄보디아 여행 (톤레삽호수)11
톤레사프 수상 마을
[ Floating Village on Tonle Sap Lake ]
분류 | 해외여행 > 관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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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아시아 > 캄보디아 > 시엠립 |
유형 | 기타 |
휴관일 | 연중무휴 |
가는방법 | 시내에서 자동차로 45분 |
톤레사프 호수 근처 야트막한 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수상 마을이다. 평지가 대부분인 캄보디아에서는 꽤 높은 산으로 꼽힌다. 우기가 되면 톤레사프의 물이 늘어나 산 중턱까지 물에 잠기기 때문에 이곳에 수상가옥을 지었다. 건기 때는 농사를 짓고 우기 때에는 물고기를 잡으며 생활한다. 이 때문에 수상가옥은 상황에 따라 이동할 수 있는 형태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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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마을출처: 저스트고(Just go) 국가별 여행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톤레사프 수상 마을 [Floating Village on Tonle Sap Lake]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우리가 탄 배의 사공은 열 두세살 정도의 아이였는데 우리말을 제법 잘 한다
사장님 구명조끼를 벗으라고 한다
안 벗고 있으니 노를 물 속에 세우더니 수심이 1m 정도 밖에 안된다며 벗으라고 함
수상 가옥 내부
작은 아이들은 관광객이 탄 배가 지나면 원 달러를 달라고 조르고 있다
수영도 하고 먹고 자고 배설 하고 이 호수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만물상 슈퍼마켓
이발소
엄마와 딸
햇볕이 따가워 양산을 쓰고 수상 가옥 동네 고삿 길을 돌고 있다
오리 사육 장
여기도 베트남 동네가 있고 캄보디아 동네가 구분 되어있다고 함
베트남 전쟁때 난리를 피해 왔다가 전쟁이 끝나고
고국으로 돌아갈려구 하니 나라에서 난을 피하여 갔다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
톤헤샵호수에 다시 정착 하게 되어 누가 태어났는지 언제 사망하였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함
행정 관리가 안되고 있다고 함
지붕위에 식수통이 올려져 있다
지금은식수를 정수 하여 먹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호수 물을 그냥 먹는다고 함
접시 안테나도 매달려 있다
수경재배 미나리 밭
수상 가옥 선착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꼬마가 우리배 선장의 아들
안마도 하여 원달러를 받고 아빠를 도와 배뒤로 와서 스크루 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 조정 하기도 한다
수상 가옥 관광을 하고 강 상류 선착장으로 이동하다 만난 아이들이 물 장난을 치며 놀고 있다
아이가 놀면서 무료해 하는것 같아 줄것도 없고 하여 볼펜을 주었더니
엄마가 볼펜으로 아이 손 바닥에 낙서를 하며 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