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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캄보디아 여행 (톤레삽호수)10

청계수 2016. 2. 5. 22:06

 

톤레샵호수 수상가옥 관광을 하러 호수 까지 이동할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내려가고 있다

 

 

톤레삽 호수

[ Tonle Sap Lake ]
대륙 아시아
위치 캄보디아
규모 호수의 면적 : 건기에는 2,600㎢, 우기에는 최대 13만 ㎢, 프놈펜의 유량 : 초당 39,995㎥
저자 애드리언 힐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내륙 어장의 하나인 캄보디아의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이 호수는 6,000년 전에 캄보디아의 지층이 가라앉는 지각작용이 발생했을 때 형성되었다. 지금은 메콩 강이 범람할 때 완충작용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메콩 강은 일 년에 두 번 물길을 바꾸는 독특한 강이다. 해마다 우기가 찾아오면 메콩 강이 불어난다. 프놈펜에서 흐르는 강물은 초당 4만 세제곱미터나 되며, 그 때문에 최대 일곱 달 동안 거대한 지역이 물에 잠긴다.

물이 불어나면 메콩 강의 지류이며 평소에는 호수의 물을 빼내던 120킬로미터의 톤레삽 강이 방향을 바꿔 호수로 들어온다. 호수의 면적은 네 배로 늘어나 주변의 숲과 농지를 다 삼켜버린다. 빗줄기가 약해지면 다시 강은 호수의 물을 배출한다. 계절에 따라 톤레삽이 겪는 변화는 캄보디아의 중부 지방까지 그 영향이 미친다. 천연적인 범람을 억제하고 풀어주는 시스템은 건기에 베트남의 메콩델타로 들어오는 바닷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톤레삽 호수 [Tonle Sap Lak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로니에북스)

 

 

강 상류에 있는 선착장

 

 

 

 

 

 

 

강물은 탁류

 

 

 

 

 

 

 

 

 

 

 

 

 

 

 

 

 

 

 

 

 

 

 

 

 

 

 

 

 

 

 

 

 

 

 

우리 일행이 타고 내려가는 배

수상가옥으로 이동하는 동안 우리배 선주의 아들이 일행들에게 등을 안마 해주고 원 달러을 달라고 한다

나는 다리 까지 안마 하였다고 2달러를 달라네

ㅎㅎ

 

 

빠르게 달려오는 작은 배

톤레샵 호수로 관광을 가는 배 옆구리에 착 달라 붙어면

 작은 꼬마 아들이 잽싸게 관광객 배로 올라타 음료수 맥주 캔 음료수를 팔고 내려간다

 

 

 

우리가 타고 가는 배는 아버지 아들 딸 엄마 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하며 아들은 아버지의 일을 돕기도 한다

 

 

 

 

 

 

 

 

 

 

 

 

관광선 옆구리에 착 달라붙어 꼬마 아이가 배에 오르기 직전

 

 

 

 

 

 

 

수상가옥

한글로 씌어진 나눔의 쉼터

 

우리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단체가 활동하는 가옥인가 보다

 

 

 

 

 

세살배기 딸과 엄마 는 배 뒷전에서 즐기고 았다

 

 

 

 

 

 

 

 

 

 

 

 

 

 

 

우리 나라 태극기가 반갑다

 

 

 

 

 

 

 

 

 

 

 

작은 배에 2병씩 나누어 타고 수상가옥  골목길 탐방에 나선다

 

 

 

 

 

 

 

 

톤레샵 수상가옥 선착장

 

 

 

 

 

 

 

 

 

 

 

 

 

 

 

 

 

 

 

 

 

 

 

 

 

 

 

 

 

 

 

 

 

 

 

 

 

 

 

 

 

 

 

 

 

 

 

 

모든 물품과 물건을 거의 자급 자족 하며 살아 간다고 함

 

 

 

여기 사람들의 행복 지수는 1위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