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명산 길
병풍 바위
청계수
2010. 1. 20. 21:25
2010년 1월 18일 19일 20일 배편을 이용 15년만에 개방된 한라산 돈내코 코스
코스 : 영실 -3.7km-윗세오름-2.1km-남벽 분기점-1.7km- 평괘대피소-5.3km-돈내코 (12.8km6시간)
18일 저녁 부산 연안부두에서 설봉호를 타고 제주도를 항해 도중 엔진두대중 엔진 한대 고장으로 제주항 도착 시간이 여섯시에서 세시간이나 늦은 아홉시 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버스를 타고 영실 주차장 도착10:10 산행 시작
여유 있는 산행이 될 줄 알았는데 시간에 쫏기는 산행을 날씨도 포근 하고 아름 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어 추억에 남는 산행이 되었다 .
국립공원 영실 지소
영실 휴게소를 향해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고 있다
계곡에 쌓인 눈
영실 휴게소에서 올려다 본 오백 나한
영실 휴게소 승용차는 여기까지 올라올수 있다
왼쪽으로 병풍바위가 보이는 능선으로 길은 이어지고 있다
등산로 초입
영실에서 솔밭사이로 난 눈길을 오르고 있다
나무 사이로 바라본 폭포와 병풍 바위
영실 휴게소를 지나 모르면서 앙상한 나무가지 사이로 올려다 본 기암들
병풍 바위
기암 아래로 폭포의 물이 얼어 붙어 있는 모습
영실방향 으로 내려다 본 모습
병풍바위 뒤로 오르면서 바라본 풍광
멋진 병풍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