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명산 길
십이담계곡
청계수
2010. 7. 12. 17:17
십이담 계곡 하산 길
지나간 매미 태풍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처음 만나는 폭포
두번째 폭포 청계수 맑은 물
계곡의 비경이 시작 되지만 태풍이 활퀴고 간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다
토사와 돌무더기들로 뒤덮여 나무들이 말라 죽어 있지만 다시 작은 나무들이 싹을 틔워 새생명이 자라고 있었다
바위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
등선대 주 등산로 를 만나고
십이폭포
바위사이에서 흘러내리는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