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둘레길 2구간

 양산 외송마을 ~법천사 입구 9.3km

동면 초등학교 ~외송 마을 회관~ 양산천 ~굴다리 ~다방교~계석마을~석류정~법천사 입구

1구간을 지나 2구간을 연결하여 걷다가 고속도로 아래 지하도를 통과 하기전에 점심 도시락을 먹고 계석마을을 향해 다방천을 걷으며 법천사 까지 걸어보자구 하며 천천히 길을 이어갔다

 은동굴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난길로 이어간다

 

 

 경부 고속도로 양산 휴게소가 내려다 보이는곳이다

 

 

 이길을 걷다 보면 축산 농가가 나오는데 여기서 또  방역초소가 있고 한분이 나오더니 출입이 안된다고 한다

지난번 고 병원성 조류독감 발원지가 바로 여기라며 출입이 금지

별 수 없이 뒤돌아 나와 고속도로 울타리까지 내려와 뒤 돌아 올라가 길을 찾을  수 있었다  

 

 

 외딴 농가를 지나 내려와 고속도로 굴 다리를 지나면 다방천이 나온다

 

 

 다방천은 다방교 까지 길이 잘 다듬어 져 있었고 봄이되어 벗 꽃이 필때면 벗 꽃향기를 맡으며 걸을 수 있겠다

 

 

 청둥오리 여러마리가 얕은 물에서 놀고 있다

 

 

 흙길인데 시멘트처럼 매끄럽게 포장 되어있어 산책길로 좋았다

 

 

 위 쪽길은 차량이 다닐 수 있는데 길 양쪽에는 벗나무 가로수가  심어져 있다

 

 

 다방 교  앞에 있는 전진 뱅이 가는길

 

 

 여기서 위 쪽으로 난길을 쭈욱 따라 올라가면 다방봉으로 오르는길로 이어진다

 

 

 

 

 

 뒷 등대는 마을 뒤 편의 언덕배기 란 말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바지와 신발에 묻은  먼지를 불어 내고 있다

 

 

 양산 타워와 오봉산

 

 

 

 

 

 

 

 

 

 

 

 임도가나오고  질메 쉼터에 도착한다

여기서 위로 올라가면 다방봉으로올라 장군봉 고당봉으로 이어져 갈수 있고 금정산 둘레길은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임도길 을 따라 걸으면된다

 

 

 

 

 

 포장길이 끝나고 흙과 자갈길이 나온다

 

 

 띄엄 띄엄 정자도 나온다

 

 

 

 

 

 다리에서 올려다 본 계곡인데 바위가 다듬어 깔아 놓은것처럼 매끈하게 깔려 있다

 

 

 법천사 입구

 

 

 

 

 

 

 

 

 법천사

 

 

 

 

 

금정산  장군봉 아래 자리잡은 법천사는 아늑하게 느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