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수 2011. 7. 22. 18:33

2011년 7월 21일 목요일 맑음

코스 :청학동 ~갓걸이재~삼신봉~남부능선~한벗샘~수곡골~양진골~대성마을 ~ 의신마을  약 5시간 30분

낙남 정맥때 묵계치~영신봉을 다녀 온후로 청학동 을 오래만에 갔는데 출발때는 날 씨가 좋았고 일기예보도 비소식이 없었건만 청학동에 도착하니 안개비가 내린다

산행팀과 대성골  물놀이팀으로 나뉘어지고 산행팀은 갓걸이재를 향해 계곡의 물소리 들으며 습한 산길을 오른다

 

 

 

청학동 공원지킴터를 지나 삼신봉으로 오른다

 

 

중산리가는길에서 내대리마을에서 묵계치 터널로 통과 하여 청학동에 열한시에 착 한다

 

 

 

 

 

오름길에 만난 청학동 노인들 (도인) 이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오름길 중간 샘터

 

 

갓걸이재 이정표

 

 

낙남 정맥길  남다른 감회가 젖어 추억을 더듬어 보니  정맥 마지막 구간을 타던 그날 도 3월 에 눈이 내려 눈덮인 죽 터널을 통과 하였던 기억이 새롭다

 

 

갓걸이 재에서  점심을 먹고  삼신봉으로 올랐다

 

 

삼신봉 이정표 12:40

 

 

운해에가려진 삼신봉

 

 

삼신봉으로

 

 

 

 

 

삼신봉 정상에 올랐지만 시야에 보이는것은 운해의 바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사진처럼 지리 주능선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으련만 오늘은 삼신 할머니가 화가 나셨나 보여주질 않는다

 

 

정상 인증샷은 남겨야 하기에

 

 

 

 

 

 

 

 

                                                                                   삼신봉에서

 

 

                                                                 남부능선 오름길에 만나는 고사목

 

 

                                      한벗샘을 지나 수곡골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세석대피소로 오르고

 

 

구조목 과 함께서있는 송신 안테나 을 지나 오르다 만나는 수곡골  갈림길

 

 

삼신봉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산죽길을 혜쳐야  하므로 옷은 흠뻑 물로 젖어 들어 물이 흐른다

 

 

 

 

 

수곡골은 자연이 살아 있는 청정 계곡이다

 

 

 

 

 

 

 

 

 

 

 

 

 

 

산수국이 지천으로 피어나 산행객을 반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