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벌나무 겨우살이 마과목
산청목(벌나무)효능 및 복용 방법
산청목의 학명은 산겨릅나무이며 산저릅나무, 봉목, 청해척 으로도 불린다.
산청목은 해발 6000m 이상 고산지대 골짜기나 습지에 드물게 자라며 키는 10~15m이며
잎은 넓고 줄기는 매우 연하다.
산청목은 간암, 간경화, 간옹, 지방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청목은 몸 속의 독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제독작용 으로 몸 속의 피를 깨끗이 하며 강한 이뇨작용 으로 소화 기관을 원활하게 한다.
임상 사례 결과 산청목은 여러 간질환에 뚜렷한 치료 작용이 있고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다.
간염 바이러스와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을 하며 콩팥염 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또한 숙취 해소와 간기능 보호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과다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지방분해 작용,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 하는
항 알레르기 작용,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 작용, 손, 발 저림 증상을 치료하는
말초순환 개선작용, 몸이 붓는 부종을 개선하는 이뇨작용, 혈압을 떨어 뜨리는 항고혈압작용, 불면증을 치료하는 신경 안정작용 등 에도 효과가 크다.
★산청목은 독성이나 부작용은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마셔도 좋다.
산청목을 하루 40g~60g을 물 4리터에 넣어 푹 달여 수시로 복용한다.
겨우살이 효능 및 복용 방법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할수 있을 뿐 아니라 장생불사의 능력이있는 신선한 식물로 여겨왔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여겼다.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있다.
☛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엽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
☛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나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마과목효능및 복용방법
마가목 나무는 주로 해발 800m이상 고산지대에 자란다.
높이는 8m 정도이며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둥글며 9~10월에 익는다.
마가목 열매의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마가목 열매는 붓기를 다스리고 기침과 가래를 삭여주며 관절염, 폐결핵, 진해, 거담, 이수 ,
지갈, 강장에 효능이 있다.
또한 기관지염, 호흡기질환, 기침, 혈액순환, 피로회복, 위염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있다.
마가목 열매는 특히 신장, 관절염, 요통 치료에 좋으며 동의보감에는 늙은 이와 몸이
쇠약한 것을 보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허리힘과 다리맥을 세게 하며 흰머리를 검게 한다 하였다.
마가목 열매에는 비타민a.비타민c가 풍부하여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비장을 튼튼히 하고 소변을 잘나오게 하며 폐결핵, 수종에 좋으며 폐를 튼튼하게 한다 하였고 신체허약 등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조선의 명의 이 경화는 마가목 열매를 술에 담아 먹으면 서른여섯 가지 중풍을 고칠 수있다고 전한다.
마가목 열매를 10g~20g을 물 4리터에 넣어 다린후 수시로 마시며 소주 30도~35도 열매에 부어 3개월 가량 지난 후 마셔도 효과가 크다.
옛말에 먼 길에 지쳐 쓰러진 말이 마가목 잎을 뜯어먹고 기력을 회복하여 일어섰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