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 일출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아리산의 일출을 보다 .
아리산일출을 기다리다 조금 위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정자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올라가는 사람들도 보이고 하여 따라 올라가니 넓은 공터가 있고 앞쪽으로출입금지 란 펫말과 금줄을 쳐 놓았고 여기서 또 계단을 올라가는 길도 출입금지 되어있지만 올라가니 정자가 있고 여기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곳인데 앞쪽이 깍아 지른 절벽이고 얼마전에 무너져 내려 안전을 위해 출입금지를 시키고 있었다
동녘하늘에 붉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먼곳까지 왔는데 제일 조망이 좋은 이곳에서 일출을 감상하지 않을 수 없겟기에 우리 일행 몇명이 뒤 따라 올라와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쪽에 우뚝 솟은 산 줄기가 대만의 최고봉인 옥산이다
계곡 아래로 부터 운해가 차 올라오고 있다
일출 직전의 풍광
새 날이 밝아 오고 있다
정자 아래 있는 넓은 공터에서
계곡 아래 있는 마을도 내려다 보이기 시작 한다
헬기장과 넓은 공터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일행들
여기가 헬기장 에서 조금 올라오면 정 자가 있는 최 정상부 일출 명소이다
날이 완전히 밝아 오니 주변에 억새와 야생화 꽃들도 보이기 시작 한다
정상부에는 옥산 산맥 사계 일출 위치도를 입체감 있게 돌로 새겨 놓았다
옥산 산맥군 높은 봉우리에는 햇살이 비추고 있다
힘차게 솟아 오르는 일출이 눈이 부시다 /
우리나라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을 보려면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는 그만큼 일출 을 보기 가 힘들다는 이야기 인데 대만 아리산 의 일출을 보기도 그렇게 힘들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날씨가 좋아 단 한번에 아리산의 일출을 보았으니 얼마나 복 받은 사람들인가?
해발 3000고지가 넘는 산줄기 너머에서 오르는 일출이다 보니 바다에서 올라오는 붉은 해를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가 않다
순식간에 올라오는 눈부신 햇살 이다 보니 아침 해가 아니라 한낮의 햇살 처럼 느껴 진다
일출을 보고 내려오면서 반대편 서쪽방향 의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