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명산 길
북한산 문수봉, 승가봉
청계수
2011. 11. 13. 11:30
통천문을 통과한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문수봉에서 바라본 기암
바위 아래 자리 잡은 사찰지붕이 내려다 보인다
북한산 주릉을 안내하는 분이 저만치 앞서 가고 있다
비봉
가까이서 본 기암
바위 절벽아래 자리잡은 승가사
경사진 받침돌위에 사뿐이 올려 않아있는 바위
서산에 해는 기울고 있다
아찔한 바위 지름길로 비경을 보고 돌아 나온다
가파른 바위를 쇠 난간을 잡고 조심 조심 내려간다
쇠 난간을 타고 내려와 올려다 본 모습
통천문이 또 하나 나타난다
조금 전에 내려왔던 봉우리를 뒤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