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898.5m)
울산 문수산 (898.5m)
2012년 2월 3일 금요일 날씨:맑음 연이틀 강추위 영하의 날씨
코스:영해마을 버스정류소-율리농협지점-등산로 입구 -망해사-깔딱고개-문수산 -문수사 -주차장-남암산-율리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소
가는길 :지하철 1호선 종점 노포동역 -버스정류소 1127번 ,1137번 직행 버스를 타고 영해마을 에 내려 건널목을 건너서 율리 농협앞을 지나면 등산로 초입이 나온다
하산후 율리 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소에서는 1127.1137번 .등 부산으로 오는 버스가 있지만 택시를 탈때처럼 버스를 보고 손을 흔들어야 정류소로 차선을 바꾸어 들어와 정차 한다 . 버스를 타는 손님이 거의 없으니 그냥 통과 하는가보다 .
영해마을 버스정류소에 내려 올려다 본 문수산
건널목을 건너와 율리마을 농협앞을 지나는 길 초입이다
율리 농협앞을 지난다
등산로 초입에서 올려다 본 문수산
등산로 초입
부드러운 흙길이 시작된다
길에서 내려다 본 망해사
오름길에 바라본 문수산
오름길에 바라본 남암산
남쪽으로 바라본 풍경
영하의 추운 날씨라고 방송에서 연일 보도를 하였지만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열정은 식히지 못하는지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바위 전망대에서 울산 석유화학단지의 굴뚝 연기가 피어오르는 공단 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바위전망대에서 대운산과 남창 온산 공단 방향
바위전망대에서 하산길에 만나는 남암산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문수산
깔딱고개 에 여러갈래의 오름길이 있다
깔딱고개를 지나 가파른 오름길에 나무사이로 바라 보이는 울산 시내 전경이 바라 보인다
미포 조선 현대 자동차 울산 석유 화학 단지 그리고 동해 바다에 정박해 있는 유조선 이 시원하게 펼쳐 진다
울산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 온다
온산 공단
천성산
태화강이 흐르고 있는 울산 시가지와 무룡산 이 손에 잡힐듯 다가온다
문수산 정상 에 있는 중계탑
문수산 정상 돌탑
언양 고헌산
태화강 상류에 있는 선바위 까지 내려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