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7구간3 (휴양림갈림길-검마산-백암산-독경산 창수령-율치재)
독경산 너머로 맹동산 풍력발전기 큰 바람개비도 보인다
독경산 헬기장
여기서 정맥길은 독경산 표지가 달린곳이 아니라 오른쪽 방향이다
그늘에서 휴식을 하며 쉬고 있는데 독경산 헬기장 감시카메라가 우리를 지켜 보고 있다
창수고개로 내려가다 바라본 영양읍으로 이어지는 918번 지방도로 가 보인다
자라 목이 창수고개
창수 고개
창수고개 (16:00시)
율치재까지 4.0KM을 알리는 표지 그리고 양구리 마을 까지 내려가야 한다 (약 1시간 반은 소요 그리구 후미는 도착하지 않았다)
오늘 정맥길은 여기서 멈추었다.
창수 고개에 도착 하니 앞서간 일행들 냉국과 막걸리 소주로 장거리 산행의 지친 피로를 풀고 있었다
산행 대장님의 말 오늘은 여기서 끝내고 나머지 구간은 다음 산행시 이어간다고 한다
목적지까지 가지 않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모든 산우님들이 지치고 힘 들어 하고 산행 대장님이 결정을 하니 함께 가야 하는 길이다 보니 다들 공감 하고 따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늘 함께한 산우님들 장거리 산행에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정맥길 완주 하는날 까지 즐산 안산 하시고 건강 하시길 ~~~~~~
자라 목이 창수령에서 바라본 맹동산 풍력 발전기
자라 목이 창수령에서 바라본 맹동산 풍력 발전기
자라 목이 창수령에서 바라본 맹동산 풍력 발전기
창수령을 내려 오면서 바라본 맹동산 풍력발전기
굽이 굽이 돌아 내려오는 길 버스에서 바라본 창수령 쉼터
버스 차창으로 바라본 풍력발전기 와 아름다운 느티나무
창수고개에서 영해로 내려와 목욕을 하고 버스에 올라 이내 지친 육신은 이내 잠으로 골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