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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17구간 5(단석산~OK목장)

청계수 2012. 11. 20. 17:23

 

당고개 휴게소에서 잠시 들러 막걸리가 없으니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단석산으로 오른다

단석산정상3.4km라고 이정표에 알리고 있다

 

 

 

 

 

 

당고개 휴게소에서 바라본 산내방면

 

 

 

경주국립공원지역이라 이정표가 잘 세워져 있다

 

 

 

당고개 갈림길

낙동정맥길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꺽여 남쪽으로 내려간다

여기서도 정맥길에서 살짝비켜나 있는 단석산을 다녀 오다  0.8km

 

 

 

 

당고개 갈림길에서 단석산정상으로 오름길에  배불뚝이 참나무

 

 

 

단석산 정상 못 미쳐 조망처에서

 당고개 갈림길에서 휘어져 내려가는 정맥길 능선을 바라보다

 

 

 

지나온 정맥길을 내려다 보고 단석산 정상으로 오른다

 

 

 

북풍이 몰아치는 바람이세차게 불어오는 단석산 정상

가까운 곳이라 아껴둔 단석산을 정맥길을 걸으며  정상을 오르다

 

 

김유신 장군이 칼로 내리쳐 갈라졌다는 전설의 단석산 정상의 바위

 

 

 

동 남쪽으로 거침없는 조망이 이루져 지고 있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고 흐린 날씨라 멀리까지는 조망이 흐리다

 

 

 

 

 

 

 

단석산 정상에서 바라본 건천 금척리  경주방면 풍경

 

 

 

단석산 정상에서 율동 경주 방면

 

 

 

 

 

 

 

 

 

 

 

단석산 정상조망을 하고  뒤돌아 내려와

 OK그린목장방면 정맥길을 내려오다 나무 사이로 내려다 본 학동방향 풍경

 

 

 

 목장 교회 건물

 

 

교회 건물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한폭의 그림같다

 

 

 

목장이라고 하지만 초지는 안 보이고 잘 가꾸어진 잔디밭과 억새풀만 하늘 거리고 있다

 

 

 

멋진 소나무 한 그루

기온이 내려가 차가워진 카메라 밧데리가 소진 되어 멋진 풍경 사진을 많이 담지 못하였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니 목장 지역 건물앞 공터에 우리가 타고갈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고 오리 훈제 고기와 막걸리 소주로 하산주 한잔으로 오늘의 정맥길을 마무리 하고 가지산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