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4-1구간 2
냉장 창고 건물들만 내려다 보인다
모지포 마을을 지난다
모지포 마을에도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오리, 토끼, 닭, 요리 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모지포 삼거리
모지포 삼거리에서 암남공원 이정표만 보고 도로를 따라 길을 걸어 암남공원에 도착 하고 보니
모지포 삼거리에서이어가는 갈맷길을 놓쳐
송도 해안 볼레길과 갈맷길이 함께 이어가는 길을 따라 모지포 삼거리까지 내려갔다가
뒤돌아 올라와 능선길 망루로 해서 암남공원으로 원점회귀 하고야 말았다
갈맷길이 아닌 길을 따라 걸었다
새삼? 넝쿨이 얼마나 따뜻한 곳인지 "따사한 햇살아래 여름 풀잎 같이 새순이 자라고 있다
암남공원 입구 고개마루
암남공원입구 삼거리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송도해수욕장 방향이고 오른쪽은 갈맷길과 암남공원을 한바퀴 도는 송도 해안 볼레길로 이어지는 길이다
해안 절경에서 태종대 방향 으로 남항에는 많은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작은 구름 다리도 있다
일요일에 공원길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걷고다 쉼터에서 휴식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절벽아래 갯바위에는 강태공들이 세월을 낚고 있다
호수 같이 잔잔한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있어 가슴이 시원하게 열린다
붉은 색깔의 단층의 바위 색깔이 이루어진
단애의 절벽아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다
멀리 봉래산과 태종대가 바라 보인다
봉래산 과 태종대
두도 방향 해안
도도앞 전망대로 길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