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낙동정맥길

낙동정맥20구간5

청계수 2013. 1. 8. 13:02

2013년 1월 5일 토요일( 맑음)

코스 :배내고개-간월산-신불산-영축산-지경고개-정족산-안적고개

       (오늘 산행은 솥밭산 삼덕공원에서 하산 )

 

영축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퐁광

통도사와 신평 건너편으로 골프장과 솥밭산 공원 삼덕공원묘지와 정족산 천성산 원효산이 바라보인다

 

 

 

 

 

 

영축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솟구쳐 있는 바위 봉우리를 왼쪽으로 우회하여 내려와

올려다 본 모습은 독수리의 부리에 해당 한다고 한다.

 

 

 

바위 봉우리 아래에서 염수봉  방향

 

 

 

바위 봉우리를 내려와 여기서 하북 지내마을 이정표를 따라 내려간다

 

 

 

바위 를 우회하여 오른쪽 오솔길을 따라 취 서산장으로 내려가는길

 

 

 

 

 

 

 

오솔길을 내려서다 올려다 본 하늘

티끌 하나 없이 맑은 푸른 하늘이 나무 가지 사이로 올려다 보인다

 

 

 

취서산장 뒤편 바위 전망대에서

 

 

 

취서산장뒤 편 바위 전망대에 서면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 지고 오늘 걸어야 할 정맥 마루금도 눈으로 확인 할수 있다

 

 

 

취서산장 마당에는 산객들로 북적이고 우리 일행들 모여 않아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취서 산장 에서 내려다 본 정맥길 통도 환타지아 뒤 편으로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은

고도를 낮추며 이어지는 길이 뚜렷이 내려다 보인다 .

 

 

 

취서산장에서

방기리와 삼성전관 방향

 

 

취서산장의 누렁이와 눈 사람

 

 

 

취서산장 난로 굴뚝으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영축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정맥 마루금은 취서 산장을 지나 곧게 뻗어 내려가고  

경부고속도로를 지나 골프장과 삼덕공원묘지로 이어지며 정족산까지 이어지는 정맥 마루금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취서산장 마당위의 수 많은 시그널

 

 

 

취서 산장의 눈 사람

 

 

 

방기리 마을과 삼성전관 너머로

문수산과 울산시가지

그리고  동해 바다 까지  시야가 멀리~ 멀리 펼쳐진다  

 

 

취서 산장에서 내려와 임도길을 서너번 가로질러 내려와 만나는 임도길

 

 

 

취서산장에서 내려설때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서면

 가파른 너덜 길을 내려오다 임도를 만나고 임도길을 서너번 가로 질러 이정표가 서 있는 이지점에서

지산리 방향으로 내려서지 말고 .......

 

 

방기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걷다 보면 또 다른 이정표가 서 있는 곳에서는 방기리 방향으로 가지 말고

 지내 마을 이정표 방향으로 가야 정맥길을 만날 수 있다.

 

 

 

 

 

 

 

 

임도길앞에 철조망으로 가로 막혀 있는 이곳에서는

임도를 버리고 내려서 도랑을 건너면 또 다른 임도길을 만나 직진하여 내려 가면 된다.

 

#  [취서 산장에서 왼쪽으로 내려서 직진하면 정맥길을 농치지 않고 내려설수 있다]

 

 

포크레인이 묵은 임도 길 잡목을 정리 하여 놓았다

 

 

 

왼족에 있는 골프장을 끼고 잘 다듬어 놓은 임도길을 따라 정맥길이 고도를 낮추어 흘러 내린다

 

 

 

이곳은 옛날 삼남 목장 자리에 골프장이 들어선 곳이다

 

 

 

내려오다 올려다 본 영축산

 

 

 

골프장과 영축산

 

 

 

골프장

 

 

 

 

 

 

 

삼남 목장 입구임을 알리는 철 구조물이 남아 있다

 

 

 

목장 울타리를 통과 한다

 

 

 

목장 울타리를 통과 하여 나와 내려오면 지방도로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