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20구간5
2013년 1월 5일 토요일( 맑음)
코스 :배내고개-간월산-신불산-영축산-지경고개-정족산-안적고개
(오늘 산행은 솥밭산 삼덕공원에서 하산 )
영축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퐁광
통도사와 신평 건너편으로 골프장과 솥밭산 공원 삼덕공원묘지와 정족산 천성산 원효산이 바라보인다
영축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솟구쳐 있는 바위 봉우리를 왼쪽으로 우회하여 내려와
올려다 본 모습은 독수리의 부리에 해당 한다고 한다.
바위 봉우리 아래에서 염수봉 방향
바위 봉우리를 내려와 여기서 하북 지내마을 이정표를 따라 내려간다
바위 를 우회하여 오른쪽 오솔길을 따라 취 서산장으로 내려가는길
오솔길을 내려서다 올려다 본 하늘
티끌 하나 없이 맑은 푸른 하늘이 나무 가지 사이로 올려다 보인다
취서산장 뒤편 바위 전망대에서
취서산장뒤 편 바위 전망대에 서면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 지고 오늘 걸어야 할 정맥 마루금도 눈으로 확인 할수 있다
취서산장 마당에는 산객들로 북적이고 우리 일행들 모여 않아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취서 산장 에서 내려다 본 정맥길 통도 환타지아 뒤 편으로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은
고도를 낮추며 이어지는 길이 뚜렷이 내려다 보인다 .
취서산장에서
방기리와 삼성전관 방향
취서산장의 누렁이와 눈 사람
취서산장 난로 굴뚝으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영축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정맥 마루금은 취서 산장을 지나 곧게 뻗어 내려가고
경부고속도로를 지나 골프장과 삼덕공원묘지로 이어지며 정족산까지 이어지는 정맥 마루금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취서산장 마당위의 수 많은 시그널
취서 산장의 눈 사람
방기리 마을과 삼성전관 너머로
문수산과 울산시가지
그리고 동해 바다 까지 시야가 멀리~ 멀리 펼쳐진다
취서 산장에서 내려와 임도길을 서너번 가로질러 내려와 만나는 임도길
취서산장에서 내려설때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서면
가파른 너덜 길을 내려오다 임도를 만나고 임도길을 서너번 가로 질러 이정표가 서 있는 이지점에서
지산리 방향으로 내려서지 말고 .......
방기리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걷다 보면 또 다른 이정표가 서 있는 곳에서는 방기리 방향으로 가지 말고
지내 마을 이정표 방향으로 가야 정맥길을 만날 수 있다.
임도길앞에 철조망으로 가로 막혀 있는 이곳에서는
임도를 버리고 내려서 도랑을 건너면 또 다른 임도길을 만나 직진하여 내려 가면 된다.
# [취서 산장에서 왼쪽으로 내려서 직진하면 정맥길을 농치지 않고 내려설수 있다]
포크레인이 묵은 임도 길 잡목을 정리 하여 놓았다
왼족에 있는 골프장을 끼고 잘 다듬어 놓은 임도길을 따라 정맥길이 고도를 낮추어 흘러 내린다
이곳은 옛날 삼남 목장 자리에 골프장이 들어선 곳이다
내려오다 올려다 본 영축산
골프장과 영축산
골프장
삼남 목장 입구임을 알리는 철 구조물이 남아 있다
목장 울타리를 통과 한다
목장 울타리를 통과 하여 나와 내려오면 지방도로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