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산 4

 

억새봉에서 셀카

 

 

 

시원한 조망을 천천히 둘러보고 싶지만

산악회 일일회원으로 참석하여 늦게 하산하면 민페가 될까봐 서둘러 벽오봉으로 향한다

 

 

 

 

 

 

 

 큰솔봉에서 방장산 그리고 봉수대 봉우리로 이어지는 능선마루금이 그림같이 펼쳐 진다

벽오봉에서

 

 

 

벽오봉에서 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바라보다

 

 

 

벽오봉에서 내려다 본 월곡리 방향

 

 

 

 

 

 

 

 

벽오봉 정상 640m

 

 

 

 

 

 

 

 

별봉 으로 내려가는 참나무 숲길

 

 

 

임도 MTB라이딩길 표지

 

 

 

별봉으로 향하는 길 방장굴 동굴 이정표

가보고 싶지만 하산 시간이 늦을까봐 그냥 지나친다

 

 

 

 

공설운동장 갈림길

 

 

 

 

 

 

 

 

갈미봉에서 내려다 본 앙고살재에서 내려가는 길이 구불거리고 있다

 

 

 

 

갈미봉 (별봉)579m

벌봉에서 앙고살재로 내려가다 갈림길 방장사 로 내려가지 않고 능선길 을 택하여 산죽길과 희미한 능선길을 걷다

 

 

 

능선길 봉우리 끝 지점에서 내려다 본 앙고살재

 

 

 

 

급한 산사면 경사길이라 내려가는 길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장성군 죽전 저수지 방향

 

 

 

봉우리 끝지점에서 바라본 장성군 죽청리 만무리 방향

조망을 하고 내려가는 낙엽쌓인 희미한 길을 찾아  내려가다 다시 바위 절벽을 만나다

여기서 뒤돌아 올라가야 하나 하다 조심 조심 내려가보니 한두 사람이 내려간 희미한 길이 보인다

 

 

 

방장사에서 내려오는 큰 오솔길을 만다

 

 

 

 

앙고살재

 

 

 

앙고살재에서 방장산 억새봉 오름길 이정표

 

 

 

 

 

 

 

 

 

 

 

 

길 건너편에 앙고살재 표지석이 있었다

여기서 자연 휴양림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가야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부지런히 걸어 내려오다 방장산 휴양림 표지를 만나니 반갑다

 

 

 

방장산 휴양림 입구

 

 

 

휴양림 입구에 버스가 대기 해있고 휴양림에서 후미 대장님과 한분이 내려오고 있어 다행이다

총무님이 혼자 내려오질 않아 걱정 되어서 전화를 할려구 하였다고 한다 (15:49)

 

휴양림 입구는 응달

 버스에 올라 양지바른 곳으로 이동하여

 수육과 김치 소주 맥주로 하산주를 먹고 올라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