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킬리만자로 트레킹

케냐 - 마사이마라 사파리 9 (사자와 표범 )

청계수 2014. 8. 15. 20:28

아침 식사후 big 5를 찾아 사바나 대초원을 누비며 탄자니아 국경인 마라강 hippopool 까지 게임드라이브를 온종일 즐기고

 

소시지 나무 아래 사자가 있다는 무전 연락을 받고 달려가니

사자 가족 3 마리가 소시지 나무 아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어제와 오늘 아침에 보았던 사자보다 나이가 든 사자들이다

 

 

 

 

 

 

 

 

 

 

 

 

 사자들의 여유로운 휴식

 

 

 

 

 

낮잠을 깨우는건 아닌지 ?

 

 

 

 

 

 

 

 

사람들 소리에  반응 하더니 일어나 계곡 물가로 내려온다

 

 

 

 

물을 먹고 있는 사자

 

 

 

 

 

 

 

 

 

 

 

 

 

또 한마리가 일어나 내려오고 있다

 

 

 

 

우리 차량이 바로 코 앞에 있는데도 개의치 않고 내려와 물을 먹고 있다

사진 오른쪽 모서리 부분이 우리 차량이니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짐작이 가겠지요

 

 

 

 

 

 

 

뒤에 내려온 녀석은 물도 안먹고 바닥에 넓죽 업드린다

 

 

 

물을 먹던 사자도 옆에와 않는다

 

 

 

물을 먹고 나온 사자도 다정하게 옆에 업드려 포즈를 취해 주는 매너있는 사자들 

 

 

 

 

마지막으로 일어나 내려오는 사자는 목덜미에 깃털이 있는 숫 사자

 

 

 

 

 

 

 

 

 

나무아래 그늘에 않는다

 

 

 

 

사자의포효

 

 

 

 

숫 사자도 내려오더니 나무그늘아래 않아서 포즈를 취해준다

 

 

 

 

개울가의 사자 가족들

 

 

 

차창너머로 보이는 사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매너있는 사자 가족들을 구경하고

우리들은 맥주 한켄씩 마시는 여유로움을 차량 의자에 않아서 호기를 부려본다

 

 

 

 

차창너머로 보이는 사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상처 투성이 숫 사자

 

 

 

가까이서 실컷 구경하고 다른 차량이 와서 길을 비켜줄려구 언덕을 살짜기 올라오다

 

 

 

 

대이동을 하며 풀을 뜯고 있는 누우 무리들을 구경 하다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는 수천 마리의 누우무리들

 

 

 

누우무리속의 얼룩말을 구경 하고 있는데 ~

 

 표범이 있다는 무전 연락을 받고 초원을 가로질러 지름길로 달리더니

구릉으로 내려 갈려는 찰나 길 앞으로 내려 오는 표범을 만나다

 

 

우리앞에 나타난 표범이 길로 내려오고 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의 위용

 

 

 

 

표범의 뒷 모습

 

 

 

 

숲속으로 들어 가는 표범

숲으로 들어가 찿아 보았지만 보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