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한남 금북정맥

한남금북정맥 09구간 2

청계수 2016. 2. 22. 22:02

 

보현산 약수터에 들렷다 오르는 길 이정표

 

 

 

 

계곡 아래로 골프장이 자리잡고 있다 

 

 

 

골프장

 

 

 

지나온 길 뒤 돌아 보고 큰산 방향

 

 

 

지나온 마루금

 

 

 

산림청이 새겨진 밴취

 

 

 

 

 

 

 

보현산 정상부

 

 

 

보현산 정상에서 시산제

 

 

 

올 한해도 한남금북정맥팀의 안전한산행과 즐거운산행, 무사산행과 함께 산님들의 건강을 빌면서

산신께 작은 정성을 올리는 한해의 정초에 올리는 시산제

 

 

 

정상석은 없다

 

 

 

 

 

 

 

시산제를 올린 후 단체 사진

음복과 제물을 나눠 먹고 이른 점심도 먹고 쉬어간다

 

 

 

입춘이 지나고 봄은 왔건만

 산에는 아직 가을과 겨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갈색의 색깔이다

 

 

 

가야할 마루금을 바라 보다

 

 

 

마을 고개길 을 지나고

 

 

 

 

 

 

 

 

 

 

 

 

 

 

 

 

정자 쉼터 봉우리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이다

기사로 막대로 막을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가는 세월 잡을 수 없고 늙음을 막을 수 없다는 한구절의 시구절이 가슴에 와 닿는다

 

 

 

 

 

 

 

 

 

 

 

 

소속리산을 향하여

 

 

 

 

삼각점 봉우리

 

 

 

 

 

 

 

 

 

 

 

 

부용산 644.3m

통신 안테나가 있는 저 멀리 자꾸만 바라보이는 산

 

 

 

 

선두팀에 달려가던 동심이 형님이

 오늘은 일행 4분과 후미팀에 합류하여 다정하게 함께 걷고 있다

 

 

 

벤취에 않아 단체사진 촬영도 하구 여유롭다

 

 

 

 

 

 

 

 

 

포장길을 가로 질러 마루금으로

 

 

 

 

반듯한 석재로 돌 계단길을 오르고

 

 

 

 

철탑아래를 통과

 

 

 

 

소속리산 가는 마루금에서 용계저수지 가 나무 사이로 바라 보인다

 

 

 

마루금 앞쪽으로 산속에 큰 건물

음성 꽃 동네 장애우 재활원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