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금북정맥(錦北正脈)

금북정맥 13구간(쉰고개-매봉산-근흥중-지령산-갈음이해수욕장-안흥진 ) 2

청계수 2016. 11. 2. 13:06

 

 

 

 

 

죽림고개에서 휴식을 하고 지령산으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걷는다

 

 

 

죽림고개

 

 

 

 

죽림 고개에서 바라본 마지막 금북정맥 마루금

 

 

 

 

 

 

 

 

아침 햇살 가득 안고 지령산으로 올라가는 아스팔트길을 걷는다

 

 

 

 

 

 

 

 

묘지 뒤편에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풍광

 

 

 

마을과 들판이 내려다 보인다

 

 

 

정죽리 방향 으로 바라본 풍광

 

 

 

 

 

 

 

 

 

동심이 큰형님 화이팅

 

 

 

햇살가득 얼굴에 담고 포즈

 

 

 

 

 

 

 

썰물이 지나간 갯벌 이 드러나 있다

 

 

 

 

저멀리 발전소의(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군부대 앞에서 촬영이 금지라 찍은 사진은 없고 초소 앞에서 확성기로 초병이 둥산로가 없으니 우회 하라고 하여 뒤 돌아 내려오다  도로옆 콘솔박스 가 있는 앞에서 도로아래로 내려서면 희미한 길과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보이고 철조망 아래로 우회하여 나가면 임도를 만나고 여기서 철조망을 넘고 들어갈 수 없으니 아래로 쭈욱 뻗은 새로 난 길을 따라 마을 앞 도로까지 내려가 우회한다

 

 

여기서 지령산 정상부는 군부대라 진입불가

 

 

 

 

곧게
뻗어내린 철조망 길을 따라 내려가고 있다

 

 

 

 

 

 

 

 

 

마을 앞을 지나는 도로를 따라 걷는다

 

 

 

 

가을 걷이가 끝난 논두렁에 피어난 억새가 하늘 거리고 있다

 

 

 

 

 

 

 

여기서 직진하여 가면 안흥진 금북정맥 맥이 다하는 곳이다

마지막 마루리를 해야 하기에 우리들은 갈음이 해수욕장 가는 길을 걷다 지령상에서 내려오는 임도 고개마루에서

 다시 맥길을 따라 143봉을 올라간다

 

 

 

이 도로를 따르다 보면 또 다시 군사지역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길은 막혀 있어

 마을길을 따라 바깥 갈음이 임도까지 걷는다

 

 

 

 

 

 

 

 

 

 

 

 

 

바깥 갈음이 임도 에서 지령산에서 내려오는 맥길을 만나고 143봉으로 올라간다

 

 

 

 

 

 

 

 

 

 

 

 

 

 

오름길에 바라본 썰물이 빠져나간  서해 바다

 

 

 

143봉 노적봉에 올라오고 있는 대원들

 

 

 

나무 사이로 바라본 안흥진 앞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