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한북정맥(漢北正脈)

한북정맥3구간(무리울마을-오뚜기령-청계산-원통산-운악산-화현고개)1

청계수 2016. 12. 6. 22:11

 

한북정맥 3구간

 

2016년 12월03~04일 무박 .구포22:20분 출발

코스:무리울마을- 오뚜기령-청계산-원통산-운악산-화현고개(약 22km)

(무리울마을~오뚜기령 .접속임도 6km)

무리울 마을에서 오뚜기령 까지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올라야 마루금을 이어갈 수 있으니

어쩌랴 앞전 구간에서 내려온 구간을 밤하늘의 별을 처다 보며 오르다 임도 길  지그 재그 구간

오르지 않고 산 비탈길로 직등하여 올라 산사태 로 무너진 임도에 접속 하여 올라

오뚜기령에 도착 하여 마루금을 이어간다 .

바스락 거리는 낙옆 쌓인 임도길을 따라 오르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새벽 밤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어 기분이 좋다 .

청계산을 올라도 어둠이 가시지 않아 조망을 볼 수 없고

내리막 위험한 구간을 내려가 갈매봉을 오르니

새벽이 밝아 오고 있어 어둠이 가시기 시작 하면서 희미하나마 조망이 열리고

 날이 밝아 신 노채고개(387번지방도)지나고 원통산을 오르며  운악산을 오르니 100대 명산이라

정상에는 등산객으로  붐비고  날씨가 흐려 조망이 없는 아쉬움을 남기고

 화현 고개로 하산 3구간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신노채 고개로 내려서기전 여명이 밝아오는 신 새벽에 멀리 운악산의 실루엤이 시야에 다가온다

 

 

 

 

 

 

 

 

 

 

산행 시작전 인원 점검과 안전산행을 거듭 부탁 하는 등반대장님

 

 

 

임도 길을 따라 오르고 있다

 

 

 

한줄로 서서 올라오는 랜턴 불빛이 빛난다

 

 

 

오뚜기령 도착

 

 

 

 

청계산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는 대원들의 랜턴 불빛이 빛나고 있다

 

 

 

 

 

 

 

 

 

 

 

 

 

 

 

귀목봉 갈림길 이정표

 

 

 

 

 

 

 

 

 

 

 

 

 

 

 

 

청계산 정상

 

 

 

 

 

 

 

 

 

 

 

 

 

 

 

 

 

 

 

청계산 하산길이 로프에 의지해 조심 조심 내려 가지만 위 험한 구간 이다

 

 

 

 

 

 

 

 

 

 

 

 

 

 

 

갈매봉 오름길에 뒤 돌아본 청계산 방향

 

 

 

 

 

 

 

 

동녘이 밝아 오고 있지만 하늘에는 구름에 가려 아침 일출은 볼 수 없다

 

 

 

갈매봉 오름길은 안전 장치가 잘  설치 되어 있어 오르기 수월하다

 

 

 

지나온 청계산 방향을 뒤 돌아 보다

 

 

 

 

 

 

 

 

 

 

 

 

 

 

 

갈매봉오름길에 내려다본 경기도 일동면 방향

 

 

 

갈매봉 오름길 바위 날등 길을

양쪽으로 로프를 설치해 안전하게 통과 할 수 있다

 

 

 

청계산 방향

 

 

 

 

 

 

 

갈매봉 정상

 

 

 

 

 

 

 

저 멀리 바라 보이는 산이 오늘 우리들이 넘어야 할 운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