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 고개 사거리 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다 백운포에서 좌회전 진주 횟집앞으로 난 해안길을 따라 걸으면 갈매길이 시작되지만 아직 정비가 되지않아서 길없는 길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해안풍광을 즐기며 걷다 보면 20여분이면 오륙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부산의 갈매길 초입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해안 바위길 길없는 길이라 나무 다리도 딛고 올라서야 한다
로프를 잡고 오르는길도 있다
나암과 오륙도
바위사이로 파도가 밀어올려 놓은 몽돌무더기 위로 파도가 올라왔다 내려갈때면 몽돌이 구르며 내는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곳이다
유난히 반질 그리는 바위 파도가 만들어 놓은 또 하나의 작품이다
갈매길 해안선을 걷다 보면 파도에 밀려나와 사람의 손길이 닿은 여름 뙤약볕의 그늘막 기둥이 되었는가 보다
오륙도 섬 제일 높은 바위 봉우리는 하얗게 변해 있는것이 갈매길들의 배설물인가보다
길 없는 해안길돌아오니 오륙도 선착장 이 보인다
해안 길에서 바라본 오륙도 선착장과 흑석도
선착장 가기전 해안에서 바라본 오륙도
오륙도 등대
오륙도 선착장과 흑석도 전경 여기까지 는 경성대 부경대지하철역에서 sk아파트 이기대 오륙도 선착장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 2번을 타면된다.
오륙도 선착장 해산물을 직접물질을하여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고있는 판매장
선착장에서 바라본 흑석도와 오륙도 오른쪽방면
선착장 에서 바라본 흑석도와오륙도 왼쪽 방면
쪽빛바다 절벽 바위틈에 않아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강태공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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