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6구간( 삽십고개-소사고-성주산-철마산-만월산-원적산-아나지고개)4

동물 이동통로를 이용 하여 건넌다

원적산 정상 삼각점

원적산에서 바라본 풍경

원적산에서 바라본 풍경

원적산 정상

인천 광역시 서구 게양구 부평구  3개 구에 걸쳐 있어 조망이 펼쳐진다

원적산에서 도 조망이 펼쳐진다

인천 광역시 서구

원적정

원적정을 지나 돌탑을 만나고

돌탑 오른쪽으로 마루금은 이어진다

돌탑위에 돌 하나 올리며 무사 종주 기원해 본다

인천 광역시 서구

마루금은 직진 하여야 하나  등산로 페쇄로 왼쪽으로 내려간다

도로 절개지로 내려서는 길이 없다

도로에 내려서면 마루금을 이어가기 위해 도로 우측으로 올라가다 도로를 건너 들어간다

놀이터를 지나서 내려가다

도로위 다리를 건너고

아니지 고개에 도착 한다

대우 하나 아파트 버스 정류소

버스를 기다리다 택시를 타고 검암역으로 이동 하여

검암역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역로 이동  화장실에서 세수만 하고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19:20분  부산행 ktx 를 타고 내려 오다

검암역

사슴벌레

여름 바지 를 뚫고 쏘아 붙인 풀쐐기

철조망 옆으로 우거진 수풀을 헤치며 거미줄과 모기를 쫏아 가며 지나는데 무릎위가 가렵고 따끔거려

 가시에 찔렸나 하고 찾아 보아도 없고  나중에 알고보니 남부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풀쐐기 쏘였다 .

자연이 살아 있는 지역 이다

이번 구간도 함께 동행한 붕 한데 감사 하다는 말 전하며

한남정맥 모든 구간이 힘들었지만 이번 5구간이 제일 힘들었던 구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