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알프스 종주 (가미코지-야리산장 ~호댜카다산장-가미코지) 9

2017.9/01

호다카다케산장 하산길에 잠시 휴식

운무에 나타난 나의 후광이 카메라에 잡힌다

서울에서 혼자 무한도전 여행사에신청하여 함깨하는

강 여사 님 일흔둘이란 나이에 한번더 놀라고 노익장에 박수를 보내며 이사진을 보내드렸다

가리사와 다케 정상 부

가리사와 다케 정상3110m

호다카다케 산장으로 하산 길에 베낭을 내려 놓고 정상에 올랐다

동쪽으로는 운해가 차 올라 와 앞이 안보인다

호다카다케산장 으로 하산길

호다카다케산장이 산 봉우리와 붕우리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계곡 아래로 녹지 않은 만년설이 내려다 보인다

초고봉인 오쿠호다카다케 봉우리도 바라 보인다

내일 가미코지 하산길에 살짜기 벗어나 있는 마에호다카다케 봉우리도 얼굴을 내밀고 있다

호다카다케산장 2996m풍경

드문 드문 야영객의 텐트도 보인다

호다카다케산장 2996m풍경

서쪽 방향 운해의 바다에 노을이 물들어 가고 있다

호다카다께 산장 불이 대낮처럼 밝다

호다카다께 산장 앞으로 내려다 본 계곡 에는 빙하가 곳곳에 널려 있고

가리사와 산장이 내려다 보인다

호다카다께 산장 에서 바라보는 석양

운해와 함께하는 저녁 노을이 되어 불타 오르고 있다

호다카다케산장에서 바라보는 석양

아침에는 야리가다케 정상에서일출을

오후 일몰은 호다카다케산장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행운을 만끽하였다

호다카다께 산장 옆에도 텐트 여려동이 있다

호다카다케산장에서 저녁 식사

산장 취침시간은 20:00 면 전체 소등이어서 잠자리에 누워야 한다

다음날 아침

9/02 아침 식사후 출발 하기전에 인증샷

오늘도 날씨는 쾨청하고 맑은 하늘

호다카다께 산장 에서 부터 가파른 오르막 바위 길을 기어 오르고 있다

산장에서 바라본 가리사와다케 봉우리

산장앞에도 눈이 다 녹지 않고 있다

산장에서 출발 하여 오름길 을 오르다 내려다본 오쿠호다카다케산장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