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8일 일요일 오후
작년에는 3월 11일에 노루귀를 만났는데 올해는 변덕이 심한 눈, 바람, 추위, 봄 날씨라 작년에 보았던 노루귀 를 만나러 갔더니 강한 바람에 흔들리며 반갑게 맞이 해 주는데 부드러운 꽃잎이 마른것도 보이는 것을 보니 추운봄 날씨에 동해를 입었는가 보다
현호색
제비꽃
노루귀
노루귀
노오란 생강나무꽃
오리나무 꽃 은 꽃가루를 날리고 있다
노오란 생강나무꽃 진한 향기가 봄 바람을 타고 올라와 코 끝을 스치는 산길을 걸으니 기분이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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