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삼’이라고 부르는 백선의 진실
백선(白蘚)은 봉삼(鳳蔘) 또는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서 한 뿌리에 수천만원이나 수억원씩에 거래되기도 했던 식물이다. 뿌리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았고 산삼보다 약효가 더 높다고 선전하면서 이것을 술에 담아서 은밀하게 팔아 엄청난 재산을 모은 사람이 꽤 여럿 있었다. 가끔 중앙의 일간신문에도 어떤 스님이 꿈에 계시를 받아서 큰 봉삼을 여러 뿌리 캤는데, 값으로 따지면 몇 억쯤 되는 것을 자선단체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식의 엉터리기사가 버젓이 실리기도 했다.
그러나 약초의 가치는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흔하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효가 얼마만큼 뛰어난가에 따라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백선 뿌리에 봉삼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비싸게 받는 것이 오히려 타당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던 중에 부하 중의 하나가 산삼보다 더 귀한 봉삼 이라는 것을 구했다면서 백선 한 뿌리를 선물로 갖고 왔다. 맛이 몹시 써서 먹기가 고약했지만 날로 조금씩 먹어야 효과가 난다고 해서 날마다 조금씩 먹었더니 어느 사이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완전하게 좋아졌으며 면역력이 강해져서 그 뒤로는 지금까지 감기에도 한 번 걸리지 않을 만큼 몸이 건강해졌다.
그 뒤로 군대에 있는 여러 장군들과 지휘관들이 서로 백선 뿌리를 구해 정성들여 먹었는데 거의 대부분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 한 아주머니는 간이 몹시 나빠서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지만 백선 뿌리를 담가 만든 술 그러니까 봉삼주 한 병을 날마다 조금씩 마시고 많이 좋아졌다.
봉황삼(백선) 효능 천혜의 고산지대에서 수수년을 게르마늄을 먹고 자라, 전설 속의 봉황(鳳凰)모양을 갖춘 봉삼(鳳蔘)을, 사람이 섭취하면 몸 속에서, 산소를 다량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고, 성인병, 암과 같은 난치병을 치유하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안 좋은 곳 없이 다 좋다는.... (중앙일보 93년 3월 7일자 참조)
※본초강목에 의하면 봉삼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
봉삼 달임액으로도,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임상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그리고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하고,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라 한다.
◎ 동의학 사전에서 고증하는 봉삼(봉황산삼 : 鳳凰山蔘)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 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에도 달여서 바르면 특효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없애고, 몸의 모든 독성을 없앤다.
☆위의 기록(본초강목 1.2.3.4)과 같이 봉삼은 60년전 개성 삼상인들이 만주로부터 가져왔다는 기록과 실물사진과 같은 그림을 재료로 보더라도, 산삼(천종인삼)보다 더 희귀했음을 알 수 있고, 산삼을 보신재로 대게 쓰이지만 봉삼은 보신과 아울러 치료제로 사용한다고 한다.
국내 한방약에서 조차도 봉삼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고, 사용해 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위 고증의 참고문헌은 우리나라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각 대학교의 한의과 대학 본초학 교실에도 소장되어있다. 평생을 한 뿌리 산삼을 얻고자 산을 오르내리는 심마니들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심봤다"라고 외치는 것은 바로 이 봉삼(천종백선)을 두고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 희소성과 신비의 약효 및 효능 때문에 부르는게 값인 봉삼은, 게르마늄 성분이 많은 한반도의 토질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자연과 산 속의 식물에는 삼(蔘)의 종류가 많습니다. 산삼만이 삼이 아니라. 산속의 식물에게 삼이란 이름이 붙여진 약초는, 그만큼 약효에서 산삼만큼 뛰어어나기 때문에. 그들도 삼이라고 예로부터 칭하여 왔다.
봉삼, 산삼, 사삼, 연삼, 고삼, 만삼, 환삼, 선삼, 천삼, 현삼, 진삼. 왕삼, 등등 30 여가지가 넘는데, 그 중에 가장 으뜸이 봉황산삼이라 하였다. 그렇다면 그러한 약초란 곧 천종백선 즉 봉황산삼 하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산삼종에서는, 천년이 지나도, 본질적으로 뿌리에 심이 생길 수 없는 식물이며, 돌연변이로도
봉삼의 약효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해당 안된 곳없이 다 좋다 했는데... 당뇨, 중풍, 혈압조절, 냉증, 간암, 폐암, 위암, 기관지염, 천식, 비염, 장염, 관절염, 축농증, 무좀, 아토피성 피부병, 악창, 종창, 전립선, 야간다뇨, 견비통, 사십견 오십완, 수족땀 많이나는데, 비대소장에 입경(入經)하고, 만성두통, 해수, 열풍독, 모든 지각성마비, 근육통, 살균, 소염, 수족냉증, 이뇨, 남여의 천연 비아그라, 피를 맑게하고, 정신을 맑게하며, 원기회복력이 빠르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억균작용을 한다는 것은, 임상 실험에서 이미 밝혀졌으며, 대머리 탈모증도 완치됨을 보았습니다. 봉황산삼은 옛날 다수의 의원들이 포기했던 병을 낳게한바 있고, 현대 의학에서도 포기했던, 감암이나 폐암등을 낳게하였음이 여러 곳에서 밝혀지고 있다. (전문가로부터 발췌된 자료) 여기에서 자세하게 말하자면, 봉삼은 산삼중의 산삼으로, 밭이나 산에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키운것 하고는 그 유전자부터 다르므로, 생각을 달리 하셔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키운 봉삼은, 사람이나 짐승이, 연달아서 2회만 꺾어버리면, 완전히 고사하고 말지만, 자연에서 자란 천종봉삼은 10 번을 연달아 꺾어버려도 길게는 15~25년을 땅속에서 몸조리 하여 회복을 한 다음에, 다시 땅위로 올라와서 꽃을 피운것 부터가 다르고, 그 약의 효능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차이가 나고, 또 년도수도 가히 측정키 어려운 것이라 하겠습니다.
1000년 물론 1000년이라 하면, 마어마어한 세월이지요. 예날 왕건 임금이 1000년 된 봉삼을 자신이 먹지 않고, 신하의 부모를 살리기 위해서 내려주는 장면을 보더라도, 1000 년이 넘었겠네요. 아무튼 봉삼이 무좀, 악창이나 고치는 피부병 치료제로 사용 했다는것만 보더라도, 암과 염증에는 최고라는 생각이 들고, 또 치료가 되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
그러니까 봉삼이 우리 몸속의 염증에는, 옛날부터 최고로 잘들었다는것이 중요 합니다. 그이유는 사람의 두꺼운 살가죽을 뚫고 들어가서 고름집을 내고, 자리를 잡았던 악창(그때는 악창으로 사람이 종종 죽어 나갔음)과 그 지무지무하게 고약스러운 무좀마져 낳게 하였다는 고증을 보면, 그 역시 항암에 최고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얼마전에(2005년 12월 초쯤) 100 년된 더덕이 800 만원에 경매 낙찰되어다는 신문의 뉴스를 보았답니다. 그렇다면, 산삼중의 산삼인 봉삼(봉황삼)은 가격을 따지기가 매우 어렵겠지요. 봉삼 1000 년근이 7억에 경매되었다고 하니까 생각을 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산삼이 500 년근이면 일억엔(우리돈 10억원정도) 이라고, 오대산에서 일본 방송국과 취재진의 방송촬영은 10년이 넘어도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나라에 봉삼이 피부병 치료제로 오인 되어서, 1000 년 이상을 캐지않고, 버림받아 온 덕택으로, 1000 년 이상된 봉삼을? 캘수가 있었으며, 또 이제 때가되어 스스로 얼굴을 내어 밀었다고 누가 아니라고 하겠습니까! 이는 천우신조로 우리들이 대~한민국에 산다는 보람을 또한번 느끼는 대단한 자부심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봉삼은 죽을 사람을 살리는 약재이며, 산삼이 가지고있는 원기 회복과 정신을 맑게하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직접 항 작용으로, 체내의 염증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게되니, 이는 어느 스님의 말씀대로 봉삼은, 산삼의 증조부 뻘 된다는 말씀이 실감나기도 한답니다.
아래는 발췌한 문장이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봉황삼에 대하여
머리와 뿌리모양이 전설 속의 새인 봉황을 닮았다고 하여 봉삼(鳳蔘)이라 불려진 이 산삼은, 일명 백선졸류로서, 반도산야 고산지대 전역에서 자라고 있으며 그 약효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전하여지고 있습니다. 봉삼의 큰 특징은 보통 산삼과는 달리 삼의 뿌리에 철선과 같은 목근의 심이 박혀있다는 것인데, 평생을 한 뿌리 산삼을 얻고자 산을 오르내리는 심마니들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심봤다"라고 외치는 것은 바로 이 봉삼을 두고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 희소성과 신비의 약효 및 효능 때문에 부르는 게 값인 봉삼은 게르마늄 성분이 많은 한반도의 토질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따라서 게르마늄 성분이 없는 외국산 산삼과는 비교가 될 수 없으며, 천혜의 자연 조건 내에서 자생하는 봉삼은 그저 대자연의 신비를 엿보는 경이로움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그 밖의 자료와 약효에서,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백선피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에도 달여서 바르면 특효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없애고, 몸의 모든 독성을 없앤다. (동의학 사전)...
--드시는 방법---
1/생삼으로드실때
2/끓여드실때....
[출처] 100근 봉황삼(백선) 입니다.|작성자 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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