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연대봉 복수초 3
20230130
♤코스:지양곡주차장~연대봉~어음포초소~어음포~희망정~대항세바지~지양곡주차장
♤교통:승용차
♤가덕도 복수초를 만나러 연대봉 으로 향하여 지양곡 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 연대봉을 향하여 올라가는 길 오늘도 찬 바람이 세차게 불어 온다.
연대봉에 도착하니 산불감시원만 있고 산행객이 없다.
여유롭게 정상에서 둘러 보는 조망이 시윈하게 열려 올때마다 새롭다.산불감시초소 뒤편으로 내려가다 바람이 없는곳에 않아서 사발면으로 점심을 먹고 복수초를 만나러 내려간다.
내려가다 보니 사람들소리 들려 건너다 보니 양지바른 산비탈에 베낭을 메고 사진촬영에 열중인 산객들이 여러명이다.
아~저곳이 복수초 군락지 인것을 알수 있어 오늘은 쉽게 찿았다.
1월 중순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복수초를 만나러 온 사람들 발자욱이 선명하여 길을 따라가며 여러 개체의 복수초를 만나 반가움에 사진 촬영 후 뒤돌아 내려와 군부대 막사를 지나고 대항 새바지에 도착 하니 옛 어촌의 모습은 간곳 없고 신축 건물과 펜션 그리고 카페들이 들어서 도심지 같은 분위기다.
아마도 비행장 예정부지라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해본다.
카페 입구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태워 달라고 부탁하니 지양곡 주차장까지 태워다 주는 사장님이 고맙다.다시 카페에 내려와 우리도 커피 두잔을 시키니 14,500원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푸른 바다와 몰운대,태종대까지 조망이되는 뷰 만큼은 멋지다.
외양포 포진지를 구경하고 천성으로 가는 옛 길을 따라 드라이브 장항고개 아래 전망처에서 조망을하고 차에 올라 시동을 거니 시동이 안걸린다. 긴급출동을 부르니 밧데리 방전이라며 순간적으로 방전이라니 ~점프를 시켜 시동을 걸어 집으로 귀가 하느라 19시에 도착하여 늦은 저녁을 먹다.
내일은 밧데리 교체를 하여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