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면을 따라 길 없는 길을 지계곡을 넘고 산죽을 혜쳐 가며 나간다
계곡 물가에서 점심을 먹고 8부능선 쯤 올라가니 돌 더미가 쌓여 있는곳이 나타나고 여기가 상원사 절터인지 모르겠다
촛대봉 뒤로 하봉이 올려다 보인다
두류능선이 국골 건너편으로 흘러 내리고 있다
전망 봉우리에서 바라본 두류능선
전망봉에 바위에 끝에 자라고있는 멋진 소나무 사이로 두류능선과 하봉 천왕봉을 조망 하는 멋이 아름답다
천왕봉 제석봉으로 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초암 능선 하산길에 바라본 두지터
하산길에 만난 나무껍질을 상처낸곳에 붉은 색갈의 물질이 흘러내리는데 황칠나무 인가 ?
창암산 자락
엄청나게 큰 바위 오를때 본 모습과 하산길에 바라본 모습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바위를 일행이 대문바위라 고 한다
용소로 쏟아져 내리는 물보라 가 깊이를 알수없는 소 로 잠겨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