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탑 너머로 보이는 고헌산
가지산 정상에서 10여분 내려오면 만나는 갈림길 제일 농원 으로 내려가는 용소골로 내려서면 계곡을 만나는 곳 까지 너덜겅길이 이어진다
너덜겅을 지나 만나는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니 피로가 가신다
우거진 나무잎를 올려다 보니 햇살에 비취지는 연록색의 나뭇잎이 아름답다
여유롭게 흐르는 계류가 아름답다
홀로 않아서 바위 사이로 흘러 내리는 시원한 물 소리를 듣고 있으면 무아의 경지에 빠져 든다
제일 농원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가지산
제일 농원 을 나오면 만나는 24번 국도
24번 국도에서 바로 내려서면 만나는 호박소 위 쪽 계곡
오름길에 들렀던 호박소 오후의 아름다운 모습
호박소 아래쪽에서 올려다 본 모습
조금 더 아래서 올려다 본 호박소
백련사를 지나 내려오면서 만나는 가시산 터널
산 봉우리 위로 달이 떠 올라 있다
호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