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뜨거운 여름날의 용아릉을 오르며 날 마다 비 요일이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좋아 용아장성에서 내설악의 비경을 만끽 할 수 있었다.
용아릉에도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나 암릉이지만 메마르지 않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용아장성의 비경이 절정을 이루어 가고 있다
헬기가 산장의 쓰레기를 실어 나르고 있다
산행 내내 헬기와 민방공 훈련을 하여야 했다. 비 탐방 지역을 오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오르지 못하는 암봉은 우회 하면서 오른다
선등자의 여유로움 두팔을 벌려 한캇 해달라구 하여 인증샷
칼날 능선 중간 쯤 되기전 길에는 용아릉의 지킴이 살모사 ? 독사 ?가 살 고 있었다
앞에 보이는 날등을 네발로 기어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우회길이 있지만 날등을 타면서 보는 조망을 놓칠수 없다
구곡담 계곡 맞은 편에 우뚝 솟아 있는 멋진 바위 암봉
볼 수록 멋진 암봉이다 이름이 있을 텐데 ~~?
서북 능선과 귀떼귀 청봉 을 올려다 보인다
설악은 바위와 소나무가 한데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움을 자태를 뽐 내는 곳이 용아릉이 아닌가 쉽다
고사목과 어울리는 풍경
용의 이빨을 넘어왔던가 ?
지나와 뒤돌아 보면 도저 히 길이 안보이는 데 길 없는 길을 한발 한발 올라 왔다니 감회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