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장성의 모든 것을 담으려구 노력 하였지만 작은 랜즈와 저급한 실력으로 좋은 사진을 많이
담지 못하여 진정한 아름다움과 위용을 다 보여 주지 못하여 아쉽기만 하다
저멀리 보이는 능선길이 서북능선길의 안산과 십이 선녀탕 길인가 보다 ?
8월 여름 한낮의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니 신록이 우거진 내 설악의 모습이 새롭다
안전 산행을 위해 자일을 새로 구입하여 이번 산행길에 나선 산 친구들 자일을 사리며 뭐가 좋은지 함박 웃음이보기좋다
구곡담 계곡 상류가 내려다 보인다
구곡담 계곡을 내려다 보인다
꼭 꼭 숨어있는 폭포도 보인다
위 사진의 폭포를 당겨서 본다
매끄러운 암반을 따라 흘러내리는 폭포의 하얀 물줄기가 어울려 아름답다
이제 거의다 올라왔는가 보다 중청봉우리가 거의 눈 높이에 와 있다
소나무 너머로 보이는 공룡능선
공룡 능선
바위 사이 사이 마다 소나무 분재 한그루씩 있어 아름다움을 더 한다
공룡을 건너다 보며 공룡를 타면서 바라만 보았던 용아장성을 오늘 이시간 에 나 자신이 여기에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