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4일 날씨 맑음
코스 : 효자2동 - 밤골공원지킴터-숨은벽능선-숨은벽우회- 호랑이굴- 백운대- 위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승가봉-비봉-향로봉-불광동
부산역 KTX 열차 06:20 출발 서울역 09:20도착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3호선 환승 구파발역에 내려 나가니 평일 인데도 상춘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북한산을 가려는 등산객들이 버스정류소앞에서 길게 줄을 지어 서 있고 도착하는 만원 버스는 그냥 통과 하고 704번 이나 34번 버스를 타면 되는데 한참을 기다려 만원 버스를 타고 사람들이 내리기에 따라 내리니 한 정거장 전에 내리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밤골매표소로 가는 길을 물어보니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한고개 넘어가면 밤골 공원지킴터가 나온다고 하여 밤골공원지킴터 이정표 방향으로 낙옆 길을 따라 걷는다.
오후 KTX 20:30분 열차로 부산으로 돌아오다
숨은벽 능선을 오르기 위하여 밤골공원지킴터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걸어간다
둘레길 한 고개를 넘어니 국사당이 나오고 밤골 공원지킴터 매표소가 나온다
국사당앞을 지나 숨은벽 능선길을 갈려구 왼쪽으로 난 길 계곡의 다리를 건넌다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넘어가면 사기막골매표소로 가는방향이고 오른쪽 능선길로 접어든다
십여분 오르다 조망이 조금 보이는 곳에서 내려다 본 풍경
북한산 인수봉과 숨은벽 능선이 올려다 보인다
앞에 보이는 소나무 숲길 능선을 따라 오르면 슴은벽 능선으로 가는 길이다
왼쪽에 인수봉과 백운대가 올려다 보인다
올라온 길을 뒤돌아 내려다 본 풍경
바위 전망대
도봉산 자운봉이 저멀리 바라 보인다
왼쪽이 인수봉이고 가운데 능선 줄기가 숨은벽능선 오른쪽이 염초봉능선
두번째 전망대 에 서면 숨은벽 능선이 더욱 가까이 다가 온다
두번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해골바위
해골 바위
도봉산 사패산까지 살짜기 바라보인다
중계탑있는 봉우리에서 살짜기 내려가다 솟아 오른 암봉
중계탑 이 서있는 봉우리
내려오는 방향에서 직진 하면 올라 갈수 없는 바위 봉우리인데 우회하여 오르면 쉽게 오를수 있고 너럭 바위에 않아 쉬며 조망이 일 품이다
여기에서 점심을 먹고 조망을 하며 휴식
조망 바위에서 바라본 도봉산 오봉능선과 자운봉 사패산
올라온 능선 두번째 전망대에 사람들이 보인다
인수봉 뒷 모습과 숨은벽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