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계길14코스 1 <장안사입구-월내항>

2012년 6월 5일 화요일 날씨 맑고 약간흐림 기온 약 30도

부산시계길14코스 <대명저수지-전망대-하철령-신명마을-마근저수지 옆 - 봉태산- 봉태산- 아이봉수대입구-월내항>

16km 순수하게 걷는 시간 4:30 - 5:00시간

 

시계길 마지막 구간인 14코스 답사를 할려구 앞 전에는 길을 나섰다가 기장역에서 만난 직장 친구들을 따라

철쭉이 제철이라 대운산 철쭉산행을 다녀오고 오늘에야 다시 답사를 나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부전역에서 열차를 타지 않고 동래역에서 열차를 타게 되었다 

부전역 9:05분 동래역 9:14분 열차를 타고

 기장역 9:39분 에 도착 하면

기장역앞 버스터미널에서 10:00 에 장안사로 가는 마을 버스를 탈 수 있다 

 

 

 

 

 

 

이번 코스는 장안사행 마을버스가 장안사 입구가 종점이 아니고

신명마을 까지 가는 시간대라 장안사 입구에 내리지 말고 대명 마을회관앞에서 내리면 편하다

 

 

 

 

 

 

 

대명저수지 뒤로 부산 울산 고속도로와 장안 휴게소가 보이고 앞전에 내려온 길이 바라보인다

 

 

 

시멘트 길이 끝나는 곳에서 오른쪽 2시방향으로 들어가 소나무와 대나무가 우거진 곳으로 올라선다 

시그널을 따라 주의해서 길을 따라 가야 한다  

 

 

왼쪽 농장이 있는 곳으로 가다 면 개가 짖어 대지만 메어져 있어 천천히 지나 넓은 임도길을 따라 가다 내려서면 하철령이 나온다

 

 

 

14번 국도 주유소 앞 건널목을 건너면 신명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14번 국도 울산방향

 

 

 

14번 국도가 지나는 하철령에서 도로를 건너 면 쉼터가 있어 쉬어가기에 좋다

신명마을 표지석이 있는 신명마을로 들어선다

 

 

 

신명마을 표지석 앞

 

 

 

신명마을에서 바라본 대운산

 

 

 

 

 

 

 

쉼터 정자 를 지나고 갈림길에서 오른쪽길로 간다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

 

 

 

여기서도 오른쪽 길로 간다

 

 

 

 

 

 

 

Y자 갈림길에서 오른쪽길로 가야한다

 

 

 

오랜만에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을 바라보니 고향에 있을때 추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인동초 꽃이 제철을 만났다

 

 

 

송강 농원앞을 지나자 마자 왼쪽 풀밭길로 올라야 한다

 

 

 

넓은 공터의 사용 용도는 무었인지 ?

 

 

 

임도길로 올라서 숲속을 헤치며 내려 가다 길은 없어지고 나무와 억새가 가득한 숲속 길없는 길을 혜쳐 나가다 길을 잃고 억새밭을 지나공터로 나와 길을 잃고 자료를 자세히 읽어보니 억새밭이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꺽어 소나무가 있는곳으로 가야 한다는데 나는 억새 두릅 망개 딸기나무등을 헤치느라 시그널도 잃고 길도 잃었던 것이고 다시 옆으로 가족 묘지를 지나와서 넓은 임도길과 시그널을 만나 시계길을 이어갔다

 

 

 

논에는 물이 그득하고 모내기를 하여 놓았고 좌천 달음산이 바라 보인다

 

 

 

농장을 내려서기전 내려다 본 마근 저수지

 

 

 

농장을 내려서기전 보리수 나무에는 빨갛게 익어가는 보리수를 먹어보니 개량종이라 텁텁하여 별로 맛이 없다

 

 

 

마근 저수지 가기전 앞에 보이는 전주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임도길로 들어선다

 

 

 

개를 키우는 농장을 지나 왔다

 

 

 

봄 가뭄이 심하여 마근 저수지의 물이 많이 줄어 들었다

 

 

 

마근저수지 는 시계길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만 더운 날씨라 물을 보고 다녀왔다

 

 

 

임도를  걸어가는 길은 평탄한 숲 속 산책길이라 걷기에 편한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