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오봉산 (632m)
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맑음
코스: 운대리 버스정류소 -성태마박물관-유학사-옥문지-주능선 안부-585봉-코끼리바위-정상-마당바위 -주사암-주능선 안부-484봉-261봉-성암사입구-송선리버스정유소 (9.8km 약 5시간소요)
가야 차량기지에서 부산역으로 출발 대기중인 KTX
옥문지를 지나 오르막길에는 나무 계단길이 이어진다
여기도 어김없이 통나무 두개씩 이어붙여 계단길을 만들어 놓았다
통나무 하나씩만 하면 편한길이 될텐데 ~~~~~~
갈림길 내려가는길과 옥문지 가는길
오름길에 내려다 본 건천 방면
계단길을 벗어나면 편안한 낙옆길이 이어진다
노랗게 물들어 가는 나무잎이 예쁘다
능선 안부 솔라 표시등
정상에서 뒤돌아 내려와 능선길로 이어갈 지점이다
전망대 바위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전망대 바위에서 내려다 본 건천 들판
하산길 주능선 484봉 과 261봉이 내려다 보인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건천 아화 방면
585봉
정상 가는길 조망 바위에서 바라본 정상 방향
조망 바위에서 바라본 북두암 방향
주사암으로 올라오는 임도 포장길을 만나다
포장길은 주능선 을 따라 이어진다
코끼리 바위 부근 단풍
정상 묘지앞 억새꽃
오봉산 정상 (632m 지도상표기) 정상비에는 685m
다음 구간을 걸어야 할 낙동정맥길을 바라 보며~~~~~
오봉산 끝 봉너머로 아화 들판이 내려다 보인다
만불산에서 아화 고개로 이어지는 낙동 정맥길을 바라 본다
중앙선 철길과 경부 고속도로가 남북으로 지나고 있다
정상 아래 산불 감시초소
주사암 입구
주사암
남향으로 자리잡은 주사암은 따뜻하며 포근하고 조용한 암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