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7일 토요일 날씨 흐림
낙동 정맥17구간 (효동 고개~사룡산 -숲재-부산성-땅고개-OK목장( 도상 거리 약 17.0km 6-7시간 )
사룡산과 단석산을 다녀와 약 19.2km~22km .
어제 저녁 부터 내리던 비가 새벽5시에 일어나도 그치지 않고 내리고 있어 버스 타러 나오는길은 우산을 받쳐들고 나왔다.
오늘도 우중 산행을 하여야 하나 걱정을 하였는데 효동고개에 도착하니 비는 오지 않고 흐린날씨라 조망은 별로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
효동고개 들머리
효동 고개에서 출발전 안전산행을 위하여 화이팅을 외치다
앞 쪽으로 정맥길 봉우리가 올려다 보이고 있다
사룡산 정상 4.0km을 알리는 표지
천촌리 갈림길
천촌리 방면
앞 쪽으로 보이는 저봉우리를 올라야 한다
올려다 보이는 뒤 쪽으로 사룡산이 있다
묘지 뒤에서 바라본 풍경
새벽까지 내린 비로 아직 이른 아침이라 날씨가 완전히 맑게 개이지 않아 희 뿌연 연무로 인해 시야가 좋지않다
이정표가 구간 구간 마다 세워져 있다
뚜꺼비 바위 ?
첫번째 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효동 고개에서 사룡산 분기봉 까지는 작은 봉우리 세개나 넘어야 한다
나무 사이로 내려다 본 고속철도
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바위 전망대 멋진 소나무
사룡산을 향하여 오르는 낙옆 길
삼각점 봉우리 에서 조망
삼각점 봉우리에서 내려다 본 고속철도
부산 ~동대구 간 고속철도 2구간
어제 저녁에도 내려온 길이라 조금 당겨서 보았다
당리 절연구간
두번째 조망 바위에서 내려다 본 고속 철도
정맥길 아래는 당리터널로 연결 된다
전망 바위에서 내려다 본 부산 ~대구간 고속철도
밀양 기맥 분기점인 이곳은 조망은 열리지 않는다
사룡산 갈림길이며 밀양기맥 분기점이다
여기서 사룡산 까지는 600여미터
선두 그룹은 정맥길에서 약간 비켜나 있는 사룡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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