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계단길을 제대로 만들어 놓아 기분좋게 올라 가는길이 힘들지 않다
잘 만들어 놓았다는것은 통나무를 하나만 사용 하여 오름길이 계단 같지 않아 걸음을 옮기기 편하다는 것이다
국립공원이나 지방에서 시행한 산길 계단길은 전부 통나무 를 두개씩 합쳐 놓아 90도로 다리를 올려야 하니 오르기가 힘이든다.
오늘은 영하의 겨울 날씨가 풀려 봄 날씨 같아 "땀이 흘려 반팔만 입고 산행을 하여도 춥지가 않다
문래봉 에서 내려 오다 산죽 밭을 만나 조그만 개울을 건너
오른쪽 철탑 이 서 있는 방향으로 올라가면 임도를 만나고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소산벌 마을 이정표
소두방재 ,거문산, 정관재 갈림길
망월산 갈림길
여기를 지나다 보면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오른쪽 길로 걷다 산사면 길로 서서히 고도를 높여 올라가면 망월산 철마산 갈림길 안부에 도착한다
망월산 철마산 갈림길 안부 도착 하면 망월산과 조망이 펼쳐 진다
바로 앞 대형 송전 철탑 아래는 포크레인이 마지막 마루리 공사를 하고 있다
목책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나귀 봉에 도착한다
당나귀 봉에서
문래봉 함박산 방향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
당나귀 봉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임도 옆에 자리한 정자
임도에서 내려서는 지점 이정표
철마산으로 갈려면 임기마을 가리키는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철마산 이정표 를 만나다
철마산 망월산 백운산 산행을 수년전에 산행을 하였던 곳이라 길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철마산 오름길에 내려다 본 지나 온길
철마산 정상 605m
석양의 햇살을 받아 정상비가 빛나고 있다
뒤 따라 오던 아저씨는 기다려도 오질 않고 셀프 인증샷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철마산 정상에서도 오늘은 하루 종일 희 뿌연 연무로 조망이 되질 않는다
노포동 방향
망월산 방향
하산 지점인 임기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입석리 임기마을
금정산 터널과 원효산 터널을 통과 하여 상행열차와 하행 KTX 열차 열차가 지나는 것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입석마을 회관에서 시멘트 도로를 따라 들어와 산길로 오르는 철마산 산행 들머리 지점이다
입석리 마을 회관
마을 버스 시간표
입석리 마을 버스 정류장 건너편에서 2-2번 을 타고
17:35분
노포동에서 하차 지하철 1호선 환승 하여 집으로 돌아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