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23구간4

 

천의봉에서 시작한 낙동정맥은 백병산(1259m0), 통고산(1067m), 백암산1004m), 주왕산(720m), 단석산(829m), 가지산(1240m), 신불산(1209m),을거쳐 부산 금정산(802m)을 지나 백양산(642m) 을 넘어 다대포 몰운대에 이르는 도상거리 351.2킬로미터를 말한다 .

 

구평동 가구단지로 내려서다 바라본 감천항

 

 

 

 

 

 

 

정맥마루금은 아직 개발이 안되어 어지러운 풍경  

 

 

 

구평 가구단지를 정맥 마루금을 통과 하지 못하고 우회 하여야 하니 길 찾기에 주의 하여야 한다 .

 

 

 

포장 도로를 따라가다 구평 산마트 가구 건물이 들어서 있어 더 이상 이을 수 없다

 

 

 

구평 산 마트 앞 이곳에서 우회하여 돌아 가야 한다

올라가는 곳에 시그널이 있지만 무시하고 이곳에서 좌측 길을 따라간 다

 

 

 

김은희 우리옷 연구실이 우측에 나온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돌아 내려서고 다시 우측으로 내려가면 삼환아파트 102동이 우측에 나온다

 

 

전주에 시그널과 준.희의 표지 낙동정맥이 매달려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S자로 길이 휘어져 내려간다

 

 

아파트 사이길로 내려가다 도로를 따라 갈보리 교회 앞으로 내려가다

 

 

 

우회하여 내려와 만나는 정맥 길은 갈보리교회와 성보냉장 건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지만

건물로 인해 이어가지 못하고 우회하여 한다

 

 

육교를 건너 다대 한전 변전소 옆으로 올라 지장암으로 오르는 가파른 산길로 정맥길을 이어 간다

 

 

 

 

아미산 응봉 봉수대

갈맷길을 걸을때 하단지하철 역에서부터 몰운대 까지 걸었던 길

 봉수대에 올라 낙동 정맥길을 바라만 보았던 곳이라 추억이 아련하게 스처지난다

 

 

응봉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이 아름답고

 낙동정맥길 끝자락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서 몰운대를 내려다보는 감회가 새롭다

 

 

 

 

다대포항과 두송반도

 

 

 

다대포항과 솔섬 몰운대

 

 

 

 

다대포 시가지

 

 

 

아미산 응봉 봉수대에서 내려가는 정맥길

 

 

 

토요일이라 봉수대에 올랐다 내려가는 주민들

 

 

 

롯데케슬 아파트단지로 내려가다 바라본 하구둑과

가덕도 너머로 거제도 까지  바라 보인다

 

 

 

홍티고개

여기서 마루금은 아파트 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길은 아파트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구불 거리며 내려가 몰운대로 향한다

 

 

홍티고개에서 내려다 본 아파트 단지

 

 

 

몰운대 전망대로 향하는 아파트 사이길

 

 

 

아미산 전망대

전망대 옥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하구 조망이 아름답지만

 여유를 부릴 수 없는 이유로 선두 그룹이 앞서 내려가 기다리기 때문이다

 

 

 

아미산 전망대 앞을 지나다 내려다 본 낙동강 하구

 모래톱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며 만들어진 모래섬  뒤로  가덕도가 손에 잡힐 듯 다가 온다

 

 

 

낙동강 하구

 

 

 

 

낙동강 동쪽 울타리가 되고 젖줄이 되는 산줄기가 바로

낙동정맥이다

 

태백에서 백두대간은 낙동정맥에게  동해바다를 넘기고 의연하게 서쪽을 향한다 .

백두대간과 작별을 고한 낙동정맥은 서쪽에 거느린 낙돌강을 벗삼고  동해바다 를 굽어 보며 내달리다 부산 다대포 몰운대에 다다라 또 다시 낙동강과 하나가 되어 소멸한다

 

아미산 전망대를 지나 내려서다 바라 본 다대포 해수욕장

과  몰운대

다대포 낙조  분수대 주변에 주차장과 소나무 를 많이 식재하여 변해 있다

 

 

 

아파트 단지를 옹과 하여 몰운대로 건너가는 건널목 앞에는 지하철 1호선  연장공사가 한창이다

 

 

 

몰운대로 향하는 길

 

 

 

뒤 돌아본 아파트 단지

 

 

 

 

 

 

 

몰운대 표지석

 

 

 

 

2012년 3월 3일에 첫 구간을 시작하여 2013년 2월 16일 종주를 마치다

1년에 걸쳐 달려온 낙동 정맥 마루금 종주

몰운대 표지석에 앞에 서다

 

 

 

몰운대 객사로 향하다 지나온 길을 뒤 돌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