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4구간 2

 

묵방산 정상 538m

정맥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살짜기 벗어나 있어 정상 찍고 뒤 돌아 서야 하며 조망은 없다

 

 

 

 

 

 

 

 

 

 

 

묵방산을 오르며 흘린땀을 보충하며 쉬어간다

 

 

 

살짜기 보이는 옥정호

 

 

 

옥정호가 조망은 되지만 날씨덕분에 비가 오질 않는것 만으로도 만족 해야 하지 않겠는가?

 

 

 

묵방산에서 내려가는길에 보이는 조망터 저아래 마을 까지 내려가야 한다고 한다

 

 

 

 

대나무 숲을 지나 내려가니 마을을 만나다

 

 

 

전형적인 시골 집인데

 주인장이 어찌나 깔끔하게 집 주변을 화초로 잘 가꾸어 놓았는지 정원에 온것 같다

 

 

 

 

앞 마당에 그득한 화초와 장독대가 잘 정리 되어있으며

주인 아주머니의 마음씨도 좋아 산객들에게 시원한 물과 야구르트까지 내어 준다

 

 

 

 

 

 

 

 

 

 

 

아름답게 피어난 수련들

 

 

 

 

 

 

 

 

 

 

 

 

 

 

 

 

 

 

 

 

 

 

 

 

장승이 서있는 집 마당을 가로 질러 올라간다

 

 

 

마을을 가로질러 온길을 뒤돌아 보다

 

 

 

 

 

 

 

광산 김씨 묘지를 지나 산길로 오르고 있는 선두그룹

 

 

 

산딸기 가 유혹을 하고 있다

장마에 단맛이 없고 싱겁지만 야생딸기라 맛있다

 

 

 

 

 

 

 

광산 김씨묘지 옆을 지나 산길을 오른다

 

 

 

산길을 지나다 다시 내려가면 가는정이 삼거리다

 

 

 

가는정이로 내려가자 묘지 에서 내려다 본 옥정호

 

 

 

 

하얀꽃 푸른꽃이 피어난 도라지 밭

 

 

 

 

 

 

 

가는정 버스 정류소

 

 

 

앞에 보이는 빨간 산장 표지판 길로 직진하여올라간다

 

 

 

뒤 돌아본 가는정이 삼거리

 

 

 

오름길은 택지 개발 지대에서 내려다 본 옥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