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9구간 1

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날씨:맑음

호남정맥 9구간

코스 : 가인 연수원-북추월산-천치재-용추봉-오정자재 (도상거리 :13km. 가인연수원 10:15-  오정자재 15:54)

 

가을이 내려와 설악산의 단풍소식이 전해지는 계절 아침 날씨는 서늘해져 산행하기엔 딱 좋은 계절이다.

담양호를 오른쪽에 두고 걷는 오늘 정맥길은 300에서 500 고지를 오르내리며 조망이 되는 전망대에 서면 강천산과 담양호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앞 전구간 지나온 추월산주능선을 조망 하는 즐거움으로 발걸음이 가벼워야 하는데 3박 5일 코타 키나발루원정 트레킹을 하고 17일날 들어와서 이틀 만에 정맥산행를 하니뭉친 아래 종아리 가 당기며 발걸음이 무거워 천천히 후미조에서 산행을 즐긴다 .     

 

가인 연수원 주차장

 

 

 

 

 

 

 

 

10월엔 결혼식 이 많다 보니 정맥 대원들이 몇분이 참석하지 못해 오늘은 단촐한 식구들이 모여 출발준비를 하고 있다

 

 

가인 연수원 안에 있는 박물관

 

 

 

 

 

 

가인 연수원 뒤 쪽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옆에는 구절초가 아름답게 피어나 반겨준다

 

 

 

 

 

 

 

 

 

 

 

 

 

 

 

 

 

 

 

깃대봉을 올려다 보다

 

 

 

가인 연수원을 지나면서 뒤 돌아보다

 

 

 

 

 

 

 

520봉 북 추월산이라고 적혀있다

 

 

 

북 추월산을 지나 전망바위에서 조망하다

 

 

 

전망바위에서 추월산 주능선을 조망하다

 

 

 

전망바위에서 추월산을 줌으로 당겨 보고

 

 

 

전망바위에서 다음 구간에 지나야 할 강천산을당겨 보다

 

 

 

전망 바위에서 조망을 즐기는 여유로움이 보기 좋다

 

 

 

전망 바위에서 내려다 본 용치마을과 용연리

 

 

 

 

 

 

 

좌 강천산 과 우 추월산

 

 

 

묵은 헬기장

 

 

 

 

 

 

 

신기 사거리 임도

 

 

 

임도

 

 

 

 

 

 

 

산신산 표지가 달린 소나무는 태풍에 비스듬히 누워있다

 

 

 

 

 

 

 

이번 구간에도 태풍을 피해 가지 못한 나무들이 쓰러져 있어

나무를 피해 우회 하고

머리를 숙여 통과 하여여 하는 불편을 격는다

 

 

 

 

 

 

 

 

 

 

 

천치재 가 내려다 보이는 29번 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