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1일
갑오년 새해
산이 좋은 사람들 산악회 시산제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을 따라 내려오면서 1m넘는 폭설소식이 전해지는 봄날
정상부에도 하얀 눈이 쌓여 있는 토곡산 시산제를 다녀 오다.
화제마을 정자
화제마을 버스 시간표
화제마을에서 올려다본 토곡산
복천암 까지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오른다
가파른 복천암 길을 힘들게 오르고 있다
복천암에서 내려다 본 화제마을
복천암에서 쉬어간다
페허가 된 복천암의 마지막 모습
내년에는 새로운 풍경으로 만나지겠네요
(건물의 노후로 인해 철거후 새로운 건물로 불사를 한다고 합니다 )
복천암 안부에 올라서니 하얀 눈이 쌓여 있다
미끄러운 눈길을 오르고 있다
토곡산 정상 갈림길
정상부에는 나무가지에 쌓여있다
어곡산 매바위 너머로 천성산이 하얗게 눈이 쌓여 있다
토곡산 정상 가기전
조망 바위에서 바라본 토곡산 정상
토곡산 정상
토곡산 정상에서 뻗어 내리는 산줄기를 따라 내려가면 함포마을로 내려갈 수 있다
정상부 소나무 위에 쌓여 있는 하얀 눈
토곡산 정상에서 뻗어 내리는 중앙 능선 줄기
어곡산 너머로 천성산은 하얗게 보이고 눈이 많이 쌓여 있는것을 알 수있다
동해안과 강원도 폭설 영향으로
부산까지 춘설이 내렸다
줌으로 당겨본 천성산
토곡산 정상에 새로 세워진 이정표
정상에서 원동 초등학교로 내려가는 산줄기
중앙 능선 산줄기와 낙동강 너머로 바라 보이는 무척산
무척산 너머까지 바라 보이는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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