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토곡산 시산제 (2014년 2월 11일)3

 

 토곡산 시산제후 하산길은 복천암 갈림길에서 어곡산 방면으로 봉우리 하나를 넘어 화제마을 '까지 뻗어 내린 산줄기를 타고 내려가기로 하였는데 따라 오는 님은 세분 뿐이다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화제마을 까지 내려가기가 싫어서

선택한 호젖한 산길이 아무도 가지 않은 하얀 눈길~

 

 

 

 

 

 

 

 

 

 

 

솔밭길을 지나  임도까지 눈길

 

 

 양지바른 산사면을 따라 내려가는 철탑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호젖한 낙엽길이다

 

 

 

 

 

 

 

 폭신한 낙엽길에 발걸음도 가볍게 걸어 내려간다

 

 

 

 

 

 

 

 

 

 

 

 토곡산에서 내려온 길을 올려다 보고 간다

 

 

 

 숲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베어놓은 나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복천암 계곡을 조망을 하며 쉬어 간다

 

 

 

 화제마을 과 오봉산

 

 

 

 오봉산과 화제마을

 

 

 

아름다운  소나무 의 자태

 

 

 

 

 

 

 

줄기가 마른 약초를 찾아 채취를  하는 산야초 전문가 ?

출처 : 부기소 - 산이 좋은 사람들

글쓴이 : 산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