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가는길/금남,호남 정맥길

호남정맥 22구간 오도치-석거리재) 2

청계수 2014. 5. 6. 22:32

 

주월산의 철쭉이 마지막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주월산 정상에서 내려서면 넓은 공터 활공 휴게소를 지나 임도길 위 쪽으로 난 산길로 접어든다

 

 

 

 

 

 

 

 

 

 

 

 

 

 

저 앞으로 무남이재에서 초암산 갈림길로 올라가는 정맥길 옆으로 임도길이 구불거리고 있다

 

 

 

전에 없었던 임도길이 새로 개설 되어있네

초암산 갈림길에서 왼쪽은 초암산 방향이고

오른쪽 산줄기가 오늘 우리가 가야할 호남정맥 산길이다

 

 

 

 

 

 

 

앞쪽에 보이는 산줄기에서

제일 왼쪽이 초암산이고 철쭉봉을 지나 광대코제와 초암산 갈림길 산줄기를 바라 보다

 

 

 

무남이재

여기서 초암산 갈림길 까지 가파른 산길을 직선으로 올라간다

 

 

 

일반 산행객들은 초암산 철쭉 산행을 하고 무남이재에서 수남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한다

무남이재 아래로 영암 -순천 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있다

 

 

무남이재에서 오름길에 내려다 본 수남리 방향

 

 

 

임도를 개설 한 곳을 올라 다시 산길로 오른다

전에 내녀올때 없던 임도길

길은 변하고 있다

 

 

 

임도길에서 뒤 돌아본 주월산

오름길에 만나는  일반 산객들이 무남이재로 하산 하고 있다

 

 

 

 

주월산 산사면과 수남리 방향

 

 

 

 

초암산  무남이재 갈림길

단체 산행 등반 대장은 갈림길에서 기다리며 산객들을 무남이재로 안내 하고 있건만

직진 본능으로 길을 놓치는 분들이 있었다

 

 

 

길 안내를 하고 있는데도 모르고 직 진 하여

우리가 가는 호남 정맥길을 따라 오신 분들도 있어 모랫재에서 택시를 타고

일행 찾아가는  알바하는 분들도 있다

 

 

 

 

지나온 주월산과 방장산 산줄기를 바라 보다

 

 

 

 

보성군 선암리 방향  산 줄기가 길게 이어져 있다

 

 

 

초암산 갈림길에서 이어지는 산 줄기에는 철쭉군락지가 이어져 터널을 이루고 있다

 

 

 

 

득량만 방향으로 조망을 하고 간다

 

 

 

모랫재에서 올라가 존재산을 바라 보다

 

 

 

정맥 산줄기 아래는 영암 -순천간 고속도로 쌍 터널이 지나고 있다

 

 

 

철죽꽃이 만개가 지났지만 아직 까지는 화려한 철쭉산행을 하고 있어 좋은 산길이다

 

 

 

 

 

 

 

 

주월산을 지나 방장산 까지 이어지는 마루금 산줄기가 바라 보인다

 

 

 

 

 

 

 

 

대곡제와 득량만

 

 

 

 

지나온 길 뒤 돌아보고 가다

 

 

 

화려한 철쭉꽃

 

 

 

 

 

 

 

 

 

 

 

 

 

 

 

 

 

정맥길을 걸으며  보너스

 오늘 정맥 마루금에는 철쭉꽃 군락지를 지나게 되어서 철쭉 꽃 산행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