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과 표충사 계곡

11월 3일 한차레추위가 지나고나니 날씨가 너무나 티없이 깨끗한 가을하늘을 올려다 보며  주암계곡을 올라 쉼터에서 재약산 천황산 을 올려다 보며 조망을 한후 고사리분교로 하산 하여 임도길을 따라 추색을 즐기며 표충사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주암계곡에서 쉼터갈림길로 오르는길은 나무데크로 계단길을 만들어놓아 겨울과 봄에 질퍽 거리는 길이 잘 정비 되어있었다

 

 쉼터에서 올려다 본 천황산

 

 주암계곡에서 올라서면 쉼터가기전에 올려다본 재약산

 사자평의 억새는 나무숲으로 바뀌어 이제는 임도길 옆과 산들 늪 정도에만 남아있 전국최대의 억새 군락지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재약산 쉼터 갈림길을 지나 내려오면서 임도길을 사방사업으로 잘 정비되어있는 모습과 코끼리봉 과 향로봉

 

 티없이 맑고 깨끗한 파아란  가을 하늘을 오랜만에 만나 한동안 올려다 보고 또 보았다

 

 산들늪을 지나면서 올려다 본 재약산

 

 

 

 임도길 하산길에서 내려다 본 표충사 계곡의 모습

 

 산줄기가 겹치고 겹치고 있다

 

 고사리 분교 아래서 시작되는 표충사 계곡을 임도에서내려다 본 모습

 

 

 

 임도길 단풍은 표충사로 거의 다 내려올 무렵의 단풍이 절정을 맞이 하고 있었다

 

 필봉

 

 임도길 에서 내려다본 표충사와 그 아래쪽 마을

 

 재약산 수미봉

 

천황산  

 

 임도길 하산길에 올려다본 왼쪽 멀리보이는 천황산과 재약산 수미봉

 

 임도길 하산길에 올려다 본 재약산과 수미봉

 

수미봉 

 

 재약산과 수미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