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3구간(하고개-부아산-석성산-작고개-할미산성-아차지고개-양고개-소실봉-방주교회) 3

향린 동산 안 주택들이 나무에 가려 있다

공사중인 곳도 있고

이 길을 따라 내려가 다시 영동 고속 도로를 건넌다

사진에서 많이 보았던 방음벽 터널 에서

지하 통로를 지나고

어정 가구 단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

여기서 정맥길은 철망에 막히고주택을 지으면서  깍아 놓아 절벽이 되어있고 철망을 넘어 주택을 무단 횡단하여 마을길로 내려가다 도로를 따라 올라 아자치 고개로 향해 정맥길로 찾아 걷는다

편의점이 앞에 보이니 얼마나 반가운지 생수도 보충하고 냉커피와 아이스 크림으로 에너지도 보충하고 쉬어간다

아자치 고개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 걷는다

건축물 페기장

운동 시설

깔지 않아도 될 평탄한 이길을 덮어 놓았다

너무나 좋은 흙길 오솔길인데

지자제 돈이 남아도는 모양이다

아파트 단지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는데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네

문화재 발굴 지역

수자원 공사 뒤편

학교 운동장을 가로 질러

맥길을 막아 놓으니 철망을 망가뜨리고지나가고 있다

우회길이란든지 쪽문이리도 내어 놓으면 좋으련만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소실봉 정상 임을 알리는 표지

소실봉 정상 부

두산 기술원 앞 사거리 방주교회 앞